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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몬의 리뷰

미니 파쇄기 종이 분쇄기 아트박스에서 구매해서 사용해보니

by 하리몬 2015.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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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생일선물을 받으러 건대를 나간김에 동내에는 없는 아트박스에서 미니 파쇄기를 사왔습니다. 

종이 파쇄기를 검색하시거나, 종이 분쇄기를 검색하면 나오는 것들이 많은데요. 


이걸 사게 된 계기는 정말 고민을 하던 중에 친구랑 통화를 하는데 이상한 소리가 들려서 

뭔 소리냐고 했더니 영수증을 갈고 있다며 파쇄기를 알려주더라구요. 


그래서 고민하던거는 그냥 날려버리고, 어제 건대 나간김에 아트박스에서 

미니 파쇄기/ 종이 분쇄기를 사왔습니다. 



사이즈는 정말 작은 사이즈에요. a4용지가 들어갈 사이즈가 잇었는데 그 정도까지는 필요치 

않을거라고 생각을 해서 그냥 패스하고, 저는 그냥 카드 영수증을 갈수 있는 정도면 

되겠다고 생각을 해서 작은 사이즈 파랑을 사왔습니다. 


밑에 신발을 신고 있는 파랑이 미니 파쇄기 종이 분쇄기는 뚜껑을 닫아노면 약간 

오리 주둥이처럼 생겼어요. ㅎㅎ



파쇄기 종이 분쇄기의 뒤태는 이렇게 되어 있어요. 

옆에는 손잡이가 있어서 종이를 넣고 연필깍이 처럼 저걸 돌려주면 됩니다.



발바닥을 확인해보면 아트박스 넘버와 가격이 적혀 있는데요. 

전에 인터넷으로 알아보던 가격과는 조금 차이가 있지만 그래도 저는 오프라인에서 구매해서 

바로 써보는걸 선호해서 그냥 바로 집어왔어요. 


뚜겅은 쉽게 훌러덩 열수 있습니다. 



영수증 사이즈가 입구 사이즈보다 좀 큰 편이라서 들어가지 않겠다고 생각해서 접었어요. 

그리고 이제 옆에 있는 손잡이를 돌려보겠습니다. 


소리가.. 음... 꽤 나요. 지잉- 하는게 아니구요 

돌아가면서 톱니바퀴라고 해야 하나? 그게 맞물리면서 소리가 나는거 같아요. 

너무 늦은 시각에 하는건 비추입니다. 




연필깍이처럼 돌리고 돌리면 이렇게 영수증이 다 분해가 되어서 내려갑니다. 

투명으로 되어 있어서 바로 확인! 가능~ ㅎ



뚜껑을 열면 저렇게 입구에서 분해 되어 있는 영수증들이 있습니다. 

뚜껑 열면 안에 뭉쳐져 있던 종이도! 한장의 종이를 갈아서 저 정도 양은 아니구요; 


3~5개 정도의 영수증을 갈았더니 저렇게 어머어마하게 나오더군요; 

저런다고 안 갈리는건 아니니깐 쭉쭉 갈아주세요.



다 갈아준 영수증 종이는 이렇게 버리는거죠. 


신용카드/ 체크카드를 많이 사용하면서 버려지는 영수증은 많고, 하지만 그 영수증이 

어떻게 버려질지, 어디서 어떻게 내 개인 정보로 사용이 될지 모르는 영수증을 그냥 버릴수 없잖아요. 

카드 영수증에 일부가 찍혀있는 번호를 어떻게 조합해서... 이상한 곳에 쓰는 사람도 많다던데 

그래서 더욱이나저는 집에 가져와서 손으로 일일이 찢었는데 이제는 미니 파쇄기 종이 분쇄기로 다 갈아서 

이렇게 버릴려구요. 나름 스트레스 받고? 기분 안 좋을때 이런거 돌리면서 


마음을 좀 안정시키는것도 하나의 방법 아닐까 생각해요. 


미니 파쇄기/ 종이 분쇄기 아트박스에서 사다가 사용해보니 아주 잘되고 유용합니다. 

이런거 하나 장만 하실까 고민해보신다면 추천 드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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