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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몬의 먹방64

블랙라벨 스테이크 밀키트로 집에서 누구나 쉽게 할수 있어 특별한 날이 될땐 나가서 스테이크를 썰면 좋겠지만 ~ 물가가 비싸진 요즘에는 확실히 집에서 해먹는게 더 싸게 먹힐때도 있고 비등비등할때가 있는데 전 이번에는 밀키트를 이용을 해서 집에서 해보려고 해요. 그래서 주문한건 바로 프레시지꺼로 주문을 했어요. 15분 정도의 2인분이라고 해요. 580g의 소고기(부채살)이 들어가 있어요~ 조리하는 방법은 요린이에게도 그리 어렵다고 느껴지지 않는! 그런 과정으로 되어 있어서~ 시도를 해보려고 합니다. 재료를 죽 늘어서~ 한번 체크를 해봅니다. 뭔가 빠진게 없나 말이죠? 다 있는거 같아요. 고기는 총 4덩이 그 중 1덩이는 빼놓고, 우리 귀염둥이 준다고 해놨구요. 핏기를 제거를 하고, 이제 밑간을 해줘야 하는데 허브솔트랑, 올리브유를 이용을 해서 해주면 됩니다. 그리.. 2023. 7. 13.
행궁카페) 르빵드파리 라는 브런치 맛집이라던데 유명해지는데는 기본적인 맛도 어느정도 보장이 되어 있다는 것인데! 빵카로드라는 곳에 나왔다는 지인에 제보! 근데 그집이 행궁동에도 생겼다길래 서울까지 가는건 귀찮으니 그래봤자 연남동이지만- 은근 평일, 주말 사람이 많은 곳보다는 좀 한산한 곳을 좋아하는 편이다 보니 행궁쪽으로 가봤어요. 르빵드파리는 약간 한국보단 외국의 느낌을 주게 되는 곳이다 보니 색다른 곳을 가보고 싶다면 추천 하는 곳인데 2층 가는 길에 이렇게 거울 + 식물들로 인테리어가 너무 좋아요. 플라워 분수가 더욱이 눈길을 끄는데 위에도 초록한 식물들이 내려와 있는 것이 너무 눈이 즐거웠습니다. 인테리어 느낌이 너무 좋네요. 요즘 제가 추구하는거와 잘 맞아서 사람은 좀 있지만 이곳으로 오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디를 봐도 포토스팟이.. 2023. 6. 8.
영화동 카이막 맛집 스페로 스페라에서 먹었을때 서울시민이였던 제가 이제는 경기도민이 되면서 여기저기 쏘다니기 시작을 했는데, 그 중에서 첫번째 친구 손을 따라서 가게 된 곳은 바로 영화동에 있는 스페로 스페라 라는 집이에요. 백종원이 외국에서 카이막이라는걸 맛보고, 너무 맛있다고! 한국에 들여오려고 하다가 못했다는건데 여기 수원은 이집이 첫 시작이었다고 해요~ 그 얘기를 듣자마자 정말 두근두근!!! 한적한 골목길을 따라서 구비구비 가다 발견한 정말 개인의 취향이 곳곳에 너무나도 만연하면서도, 너무 아늑하고 예쁜 스페로 스페라 카페인데요. 여기엔 상주견 '여우' 라는 친구가 있으니 반려동반이 가능하다는점! 감안하고~ 갔는데 저도 웰시코기 밍키 공주를 키우는 반려인으로써 반갑더라고요. 여우는 굉장히 순하고, 사람을 좋아하는 귀여운 친구였습니다. 메뉴는 .. 2023. 5. 3.
라라스윗 초콜릿 모나카 아이스크림 먹어봤는데요 날씨가 이제는 제법 많이 더워진 느낌이기도 해요 ~ 그러다 보니 아이스크림을 찾기도 하지만 이번에 선물 받으면서 혼자 알기엔 너~무 맛있는 라라스윗 초콜릿 모나카 남겨보아요. 드라이 아이스팩이 들어가 있다 보니 아이스팩을 이용을 해서 받아보았을때 너무 멀쩡하게 도착을 해서 안심 했어요. 확실히 아이스박스+드라이아이스까지 같이 들어가 있으니 파손도 없지만 하나도 녹지 않고 잘 도착 해서 먹었어요. 라라스윗 빵샌드랑 모나카 2가지 맛을 받아보았어요. 이렇게 세가지 쌓아서 찍어봤는데 한개 4개입씩 들어가 있는데요. 가격대는 8천원대로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선물용으로도 간단한 간식용으로도 가져다 놓기 좋습니다. 그 중에서도 호불호가 강하지 않은 초코맛을 먼저 꺼내보았어요. 초콜릿 모나카 아이스크림은 부드럽고,.. 2023.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