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쫀드기1987 밥통 모양의 독특한 상자 쌀이라 더욱 쫀득~

연말 연초에 많이들 여행을 가기도 하는데 저도 어쩌다보니 

시간이 되어서 목포를 가게 되었어요. 

 

하지만 먹은것도 많지 않고, 카페를 주로 많이 갔는데 

그중에서도 잊혀지지 않는 것이 있으니 바로 

목포 쫀드기! 입니다. 

3군데가 있다고 하는데 거리상 가까웠던 목포 쫀드기1987이라는 집을 

방문했어요. 

 

여기 주차는 골목으로 들어가서 아무데나 잠시 하셔야 합니다. 

바로 앞 주차공간이 없었어요~ 그게 쪼금? 불편한 느낌! 

 

하지만 어찌 주차는 했고, 그래서 다행이도~ 

그 길로! 샘플 먹어보고 괜찮아서 사고 나왔죠!

 

어릴적엔 그냥 먹어도 구워먹어도 맛있었던! 

옥수수 맛이 나던 그런것이 아닌~ 

 

목포 쫀드기1987은! 쌀로 만든건 정말 갓 지은 밥 맛이랑 비슷하면서 

조금 더 쫀득한 맛이 있어서 

손이 자꾸만 가요. 

 

그리고 먹기전에는 전자렌지에 돌려서 따끈~하게 해서 먹으면 

더! 맛있어요!

 

 

500g인 만큼~ 13~14개 정도가 들어가 있다고 알려주셨구요. 

밥솥 모양이라서 ㅋㅋ 좀더 귀여운 느낌! 

 

숙소가서 20초 정도 데워가지고 먹었는데 

아, 진짜 너무 맛있더라고요! 

 

집에서 돌려놓고 사이드 부분이 딱딱하지 않을 정도로~ 

 

집에선 30초 정도를 돌려줘야 됬어요. 

와트 차이가 조금씩 있는거 같아요.

결대로 쭉쭉~! 잘 늘어나고! 

으어, 진짜 먹을때마다! 아쉽습니다 

줄어드는데! 

 

한번 목포를 들리시면 사보시는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