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빵 집에서 따끈하게 즐겨보기 삼립 야채 & 팥

추워진 날씨만큼이나 자주자주 생각나는 간식들이 있다면 

어떤것들이 있으신가요? 

 

길거리를 거닐면 그 바삭한 식감을 생각나게 하면서 적당히 먹어야 하는데 

이제는 가슴속에서 3천원은 기본 가지고 다니게 만드는 붕어빵도 있어요. 

 

그렇다고 재택을 하는 저로썬~ 매일 나가서 찾아헤매는것보단 생각나면 바로 해먹거나 

꺼내먹을 수 있는걸 찾기도 하는데요.

바로 호빵이에요!!!

 

편의점 앞을 지나다니면서 진짜 엄청 고민을 하게 되는데- 

전 그중에서 야채를 좋아하는 편인데 이번에 구매 한 건 개별포장이 되어 있는 형식이였어요. 

 

총 14개입이고, 개별포장인데 봉지째 전자렌지에 넣어서 돌려도 된다고 해요 ! 

 

오! 완전 언빌리버블~

 

예전에는 단팥을 그리 좋아하지 않았는데 먹어보니- 

입맛이 변한건지.. 이번에 먹어보니 꽤 맛있었어요~

 

일반 봉지보단 환경을 생각한거라고 적혀 있어서 

오~ 확실히 대기업은 이런 좋은 행보가 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처음엔 역시 단팥보다는 야채지! 하면서 1개 돌릴때는 40초 

2개 돌릴때는 1분 해서 돌려봤는데 봉지채로 돌리니 확실히 일반 개별포장이 아닌 묶음 포장에 

호빵을 돌려먹었을때랑은 조금? 다른 면이 있어요. 

 

아주 많이는 아니라, 조금이지만 촉촉한 정도가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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