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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몬의 먹방64

광주 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 누룽지빵 정말 너무 강추! 서울에서 차를 끌고 멀리 나가긴 그렇고, 기분전환 겸 해서 빵을 사러 가면서 바람을 쐬기에 좋은 광주 퇴촌에 있는 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 라는 빵집인데요. 커피는 솔직히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별로 추천을 하고 싶은 맛은 아니에요. 하지만 빵 맛집, 분위기 맛집으로는 너무 추천하는 집이에요. 밖에서 보는 외관은 이런 곳이지만 여긴 빵이 진열이 되어 있는 본관 정도로 생각을 하면 되고, 별관 또는 다른 대여 할 수 있는 다른 이런 형태의 곳들도 있어요. 그래서 친구, 연인, 가족, 지인 누구든 같이 오면 너무나도 좋은 곳이 아닐까 싶은 곳이에요. 처음 이곳을 추천 받으면서 뜀뜰빵은 먹어보라고 해서 기대를 하고 갔었던 날, 처음에는 없었지만 두번째에는 마주했는데요. 겉은 살짝 달달구리하면서 겉은 결들이 살.. 2023. 3. 21.
제주를 맛보고 싶어서 간곳 행궁애월 집에서 반반정식 행궁동의 곳곳을 다녀온 포스팅이 몇개 있는데 한두번으로 그치지 않고, 계속해서 가도가도 신기하고, 맛집 예쁜 카페가 많아서 정말 끊임 없이 가보고 싶은 곳중 하나가 아닌가 싶은데요~ 주변 지인들과도 이야기 하다 보면, 행궁동이 요즘 많이 예쁜 곳이 있던데 가고 싶다고 이야기 하기도 해요. 저녁쯤 한참 돌아다니며 놀다가 저녁을 먹으려고 하던 이날! 제주가 생각나는 돌문어, 딱새우, 전복을 메인으로 만드는 밥집이 있었어요. 행궁동을 놀러갈때 웨이팅이 길다고 해서 거의 반 포기 상태였는데 지나가다 보니 사람이 없어서 바로 들어갔어요. 가격은 낮은 편은 아니고, 조금 높은 때에 속하지만 해산물이 들어가면 대부분이 그런 편이라 크게 개념치 않고, 어떤걸 먹을까 고민하다가 돌문어 먹어보고 싶었는데 매움이2개라서 패.. 2023. 3. 10.
부산 소문난불백 초량집 맛집이라고 추천하던 그곳 부산이라는 곳을 몇년만에 놀러간건지 모르겠지만 정말 오랜만에 먼 곳으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가기전 다양한 곳을 찾아보기도 하고, 토박이 분들에게 자문을 구해서 제일 맛있는 집에 대해서 알아보니깐 ~ 부산에 가면 소문난불백 이라고 하는 초량불백집이 있다는 곳을 추천 해주셨어요. 부산역에 도착을 하고, 주변을 돌아보는게 예전과는 곳곳이 조금씩 달라진 거 같은 모습이 눈길을 끌기도 했었어요. 이런것이 확실히 여행에 묘미가 아닌가 싶어요 ~ 짐을 풀고, 택시를 타고서 간 초량불백 집을 갔었어요. 가정식정식으로 나온다고 간판에 있는데 술을 먹었다면 콩나물해장국도 한사발 시켰을지도 몰라요~ 이런집이 진짜 찐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거든요. 메뉴판과 함께 초량불백에 대한 소개, 그리고 익숙한 몇몇 분들의 얼굴들이 걸려.. 2023. 3. 9.
강남 스시마이우 회전초밥집 신선하지만 아쉬움도 있는 친구랑 같이 강남으로 장소를 정하고 난 뒤의 점심에 뭘 먹을지를 고민하다가 날씨가 더워지면 어렵지만 겨울이나 선선할때는 안심하고 그나마 먹을 수 있는 초밥을 먹으러 가자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강남의 수요미식회에도 나왔던 스시마이우라는 곳이 있다길래 다녀왔어요. 12시정도인가 갔을때는 사람들이 조금 가득했었는데 아무래도, 그때가 시작이 아닌가 싶어요. 회전초밥이다 보니깐 테이블보다는 바 쪽에 앉는데- 다 먹고 나오니깐 웨이팅이 슬슬 시작이 되어 시간대는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조금 기대를 했었지만 사람 심리가 수요미식회 방영을 했다 하니깐 원래 좋아하던 초밥이 더 맛있어 질거 같고 그래요 ~ ㅎㅎ 바깥에서 메뉴판을 볼 수가 있는데 회전초밥으로 먹지 않고 그냥 내가 원하는 딱 몇가지만 골라서 먹으.. 2023.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