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올레웹툰 냄보소를 포스팅 한적이 있는데요.
보시면 알겟지만 냄보소는 좀 특이한 웹툰이에요. 냄새를 보는 소녀라고 해서
윤세아는 특이한 눈동자를 가지고 있어요.
한쪽 눈이 사고로 인해서 좀 특이한 동체로 변환이 되어 있어요.
그 덕분에 냄새를 볼수가 있는 소녀가 되었어요.
하지만 반면에 미각, 후각이 미비하기 때문에 보통 사람들과는 다르게 그냥 배를 채우기 위해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일 뿐이라고 해요.
이 윤세아 역활은 신세경이 맡지 않을까 합니다. 여주로 신세경이 캐스팅 되었다고 보았는데요.
처음 냄보소가 드라마로 제작이 된다고 할때에는 수지와 박유천이 물망에 올라서..
수지는 진짜 아니다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후.. 다행이 수지가 아닌 신세경이라서.. 그나마 신세경이라서
이미지는 아주 조금 비슷하고, 괜찮을거 같더라구요.
윤세아는 특이한 오른쪽 눈 덕분에 이렇게 냄새를 직접적으로 눈으로 봅니다.
후각이 예민한 사람도 있지만 이렇게 눈으로 냄새를 보는것도 참.. 고달프다는걸 제가 만취 작가님의 만화를
보면서 느끼는데요. 저는 그래도 후각이 예민해서 다행인거 같아요.
이렇게 눈으로 본다면 좀 골아프죠. 아니 밖으로 돌아다니기 힘들지 않을까요?
냄보소 1화에 오징어 남자라고 나오는 사람이 바로 박유천이 캐스팅 된 역활이 아닐까 싶어요.
뭐 원작 냄보소 웹툰과는 조금 다르게 나오겠지만...
그래도 박유천이 이 역활을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하는데요.
오징어 남자는 순경으로 오징어를 정말 좋아합니다.
그래서 오징어를 좀 달고 사는 남자인데요.
윤세아는 오징어와 같이 강렬한 냄새가 나니깐 싫어하는 편이에요. ㅎㅎ
이렇게 오징어 먹는 모습이 웃기고, 허당스런 모습이 빈번한 오징어 남자는요.
숨겨진 미모의 남자에요. 허당 같고, 웃기는 남주입니다만..
그래도 잘생긴 외모는 숨길 수 없슴돠.
아무래도 박유천도 이런 모습으로 나오지 않을까. 하는데?
한편 박유천이 냄보소에 순경으로 나오는게 보고싶다 정우의 모습과도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그냥 저만의 생각이고 우려이겠죠?
김전일과 같이 추리 하는걸 좋아하는 오징어 남자 순경은요.
이렇게 추측을 하고 범인은 누구야! 라고 합니다.
의욕만 정말 앞서는 남자이지만? 그래도, 윤세아를 만나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남자.
숨겨진 매력남 남주에요.
다른 남주로 남궁민이 되었다는걸 보았는데 아무래도 노원 역활에는 남궁민이 되지 않을까?
지레짐작을 해보고 있는데요. 노원은 정말 냄보소에 잘생긴 조연 남자이지만!!
윤세아 바보의 윤세아 보호자인 이 윤세아 바라기인 노원은 다른데서는 다 멋있는데 윤세아 앞에서만큼은
정말로 팔불출 남자라서 보는 사람이 다 그 마음이 전달되는... 이 역활을 남궁민이
한다면 어떻게 이야기를 할지, 어떤 연기를 얼굴을 보여줄지 참 기대가 됩니다.
이외에도 윤진서, 김소현이 등장인물로 나온다고 하니!!! 나에 기대는 더욱이나 업업업!!!
이번 드라마로 나오는 냄보소로 나오는 감각남녀 줄거리가 있기에 봤는데요.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적인 한 남자와 같은 사고를 당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이전의 기억을 모두 잃은 초감각 소유자인 한 여자의 이야기
라는걸 보고 컨셉만 가져오고 줄거리가 달라진다는걸 보니, 조금 김이 빠지기도 하지만? 그래도 특이한 컨셉
냄새를 보는 소녀 < 라는 컨셉을 가져오니깐!!! 나는 감각남녀가 방영한다는 4월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감각남녀가 시작되기 전! 아직 연재중인 냄보소 정주행 해보세요!! 밤에..보면 소름으로 소리를 지를지도...ㄱ-
진심.. 만취님의 냄보소 대박.. 졸잼!!!
이미지 출처 - 올레웹툰 냄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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