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항항~ 안녕하세요! 리몬입니다.
오늘 리뷰는 미니 가습기 입니다. 사무실이 너무나 건조해서 제가 미스트도 새로 가져다 쓸 정도라고 전에
포스팅을 했습니다. 이번에는 친구가 생일선물이라고, 회사로 보내준 아이뉴 퓨어 미니 가습기를 받아서
포스팅을 해볼게요. !!!
카노 라는 곳에서 친구가 샀나봐요.
근데 주문자가 티켓몬스터라고 해서 혼자 낄낄 거리다가 실장님이 뭐가 그리 웃기냐며 물으셔서
이걸 보여드렸죠.
포켓몬스터가 아닌 티켓몬스터래요~ 라고 말이죠.
저희 실장님은 저의 이 웃음 코드랑은 다르신지 이해를 못하신 ㅠㅠ
미니 가습기들은 usb로 많이 사용되잖아요.
아이뉴 퓨어도 마찬가지로 usb로 되는데요. 초경량 디자인에 초소형 디자인.
2시간 타이머라는데 그래서 2시간마다 꺼지는거 같아요. 가습이 안나와서 물이 없나 하고 보기도 하고 전원을 보기도 하고 합니다. ㅎ 바로 옆에 있어서 수시로 물은 넣어주는데 전원이 꺼지면 타이머가 다 된거죠 뭐
led 무드등은 저 할말 있어요.
이거 사무실에 놓으려고 사달라고 했더니 무드등을!!! 회사에서 쓰려던 아이뉴 퓨어는 나중에 집에서
침실에서 무드등으로도 쓰일거 같은 느낌이에요. 정말 불 꺼놓고 있으면 예쁠거 같아요.
상자에서 꺼내 본 미니 가습기 아이뉴 퓨어는요. 필터 1개 더 플러스로 주구요.
사용설명서와 함께 아이뉴 퓨어 퍼플 색상과 함께 usb 충전기가 있습니다.
아랫 부분에 보면 usb 충전기 꽃을 수 있는 곳이 있는데요. 물 담아 놓고..
꽃으려니 처음에는 조금 낑낑 거렸어요.
그래도 usb 형식이라서 바로 컴퓨터에 꽃아 놓을 수 있어서 좋아요!!!
전원 버튼은 반대편에 있습니다.
전원은 한번 누르면 불이 드러오고 , 다시 한번 누르면 꺼져요.
불이 들어오면 전체적으로 파란빛이 들어와서 정말 딱 무드등이에요.
뚜껑을 열어보면 이렇게 필터가 담긴 길쭉한 통과 함께 뚜껑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뚜껑을 어찌 열어야 하나 돌리고 돌렸는데 그럴필요 없이
자석 부분이 딱 붙어 있는거라서 사이에 틈을 벌려서 열어주면 되는거더라구요 ㅎㅎ
안에 내부인데요. 열어놓고 있으면 모과? 복숭아? 같은 느낌이에요.
정말 작아서 너무 귀엽구요. 얼굴 밑에 가져다 놓고 일하다가 선이 걸릴까봐 근처에 두었는데
그나마 없는것보다 있는게 훨씬 좋더라구요.
아주 미세한 조금의 차이를 느끼고 있습니다.
이렇게 이렇게 불이 들어오기 때문에 무드등으로는 딱이라는 겁니다!
아 진짜 우리 친구 센스 만점 이네요.
센스가 넘쳐요. 이제 돌아오는 친구 생일 선물 원피스 사달라는데
개 야한 시스루를 사줄 생각이에요.
이상 리몬의 미니 가습기 아이뉴 퓨어 퍼플 색상의 리뷰 였습니다.
조그만게 가습량은 정말 많아요!!!! 생각 이상의 가습량을 뿜뿜 하고 있으니
미니 가습기 찾으신다면 이거 추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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