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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몬의 일상

도로시 카페 (상봉역/상봉카페) 리몬의 방문기!

by 하리몬 2015.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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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시 카페라는 곳인데요. 이곳은 인테리어가 정말 괜츈괜츈! 


그리고 철판에 낙서 ( 주인 사장아저씨가 직접 그리신.. ) 그래서 지우지 말래요. 

공들여서 그리신 거인가봐요. 이곳은 낙서나 사진을 많이들 붙여놓았는데요. 


저는 이곳을 4-5년 만에 방문한 곳이라서 오랜만에 추억이 돋네요 돋아. 



도로시 카페는 (선불 카페 / 현금 우대 ) 카페 이구요. 


이렇듯이 곳곳에 낙서 및 사진들이 많아요. 그리고 이곳은 자리를 한번 잡으면 옮길 수 없으니. 선택은 잘 하셔야 하구요. 이번에 갔다가 재미난걸 발견했어요. 


주문 할때 사장님이 핸드폰으로 주문을 받으시더라구요. 


+ 그리고 이곳은 다른 곳보다 훨씬!!!! 양이 많은 곳입니다. ( 그대가 상상하는 그 이상)을 경험하게 될것입니다. 또한 테이크 아웃 하면 가격이 확!!!! 떨어지더라구요. 


( 아메리카노 테이크 아웃 시에는 가격 훅 내려가는데 이건 시간대가 있음 )




초코머핀?의 치즈케익 입니다. 


캐논 파워샷 sx170 is 을 쥐어주니깐 친구가 마구 찍어대더라구요. 

캐논 파워샷 sx170 is은 최근에 산 카메라로 블로그 (일상)포스팅에 좀 더 좋은 사진을 올리기 위해서 사게 되었는데요. 


초코머핀은 급 살이 찌고 싶으신 분들 초코머핀 한개 다 드시면? 살 대량 찌실듯. 

달기도 엄청!!! 달고~ 맛있습니다 ( 그럼 당연 살로 가죠. ) 



치즈케잌은 겉은 촉촉함은 좋은데 좀 신맛이 나서.. 제가 치즈케익은 정말 좋아하는데... 

도로시 치즈케익은 좀..


슬퍼2



캐논 파워샷 sx170 is 초 근접사로!!! 


아주 그냥 초코가 뚝뚝 떨어지겟다며 친구들이 사진 잘 찍었다고 하더라구요. 

우후훗- 캐논 파워샷 sx170 is 사고 아주 잠시 후회 했지만 이렇게 나가서 사진 찍으니깐. 


후회 없는 선택이였다고 생각해요 


하트3



위 사진은 카운터 인데요. 도로시 카페 와이파이는 카운터에 있으니:) 

와이파이 필요하신 분들은 카운터에서 연결하시면 됩니다. 여긴 인테리어에 소품들이 정말 많은데 이 카운터 앞에 있는 열기구 모양의 조명이 너무 눈에 띄어서 한번 찍어야지 하고 찍었는데 캐논 파워샷 sx170 is이 근접사를 찍기 좋은 카메라 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줌을 조금씩 조금씩 당겨서 찍어봤습니다. 

조명이 너무 밝게 나오니깐... 제대로 안 나오니깐 결국엔 서서 좀 열기구 모양의 조명을 

제대로 찍어보고자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참.. 괜츈하네요. 캐논 파워샷 sx170 is





처음에 제가 앉은 자리에서 조명과 고양이 인형이 괜찮은거 같아서 찍다 보니 친구가 고양이 사진도 갑자기 쌩뚱! 맞게 찍어달라고 해서... 


캐논 파워샷 sx170 is으로 줌을 당겨서 찍어봤습니다. 


깔끔하고, 노이즈가 없습니다. 아무리 당겨도 ( 한가지 손떨림 보정 기능이 있어야 깔끔이 찍혀요. ) 안그러면 떨림으로 사진 막 떨려서 ㄷㄷㄷㄷㄷ



이번에는 도로시 카페에 저희 흔적들을 남겨놨습니다. 


그림은 셋중 하나가 그린건데요. 이걸 다 그리곤 영혼을 불태웠다며, 늘어진 친구. 

저희 친구 그림은 제가 너무 좋아해서 이렇게 그려줘서 너무 고마워요:) 잇힝-


상봉역, 상봉카페 찾으시는 분들 이곳 한번 가보세요. 

여긴 장시간 오래 있는 ( 5시간 이상 ) 은 좀... 피해주시길 바란다는 양해 이야기도 있지만 


분위기 좋은 도로시 카페 한번쯤 두번쯤 세번쯤 가보기 좋은 카페로 추처언!!! 





자! 도로시 카페는 상봉역 5번출구로 나오셔서 던킨 도너츠(1층)까지 직진하셔서 가면 

2층에는 바로 도로시 카페가 있어요. 


이곳은 비흡연 카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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