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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몬의 일상

고터) 파미에스테이션 비둘기 보고 왔어요.

by 하리몬 2015.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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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급조해서 만나기로 해서 원래는 삼성에 가기로 했건만 고속터미널에 먼저 가자고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왜 가냐고 했더니 파미에스테이션이라는 곳에 비둘기가 있다더라구요. 그래서 뭐지? 하고 검색을 좀 해보고 고터를 갔습니다. 


반디에 가서 좀 놀다가 파미에스테이션을 갔습니다. 




맨 밑에 지하에서 쳐다보면 이렇습니다. 비둘기가 천장위로 올라갑니다. 어제 날씨가 흐리멍텅해서 흐리다 보니 어두워요. 그래서 위로 올라가서 봐야겟다며 친구랑 같이 눈으로 쳐다보면서 열심히 사진을 찍었죠. ㅎㅎ



에스컬레이터로 타고 올라가면서 보니 이러코롬 비둘기들이 하늘위로 날아올라가듯이 이렇게 올라가고 있어요. 실제로 보면 참 괜찮던데 근데 좀 아쉽달까요? 

한 부분만 이렇게 되어 있으니 그건 좀... 아쉽습니다. 그리고 평화의 상징인 흰 비둘기가 컨셉으로 잡으신듯. 흰 비둘기가 다량 있어요.



맨 윛층으로 올라가니깐 스타벅스 여신님이 계시는군요. 그 주위로 흰 비둘기들이 이렇게 날아올라가고 있어요. 처음에는 착시효과인가했는데 스타벅스 여신님의 주의에 테투리가 

빛이 들어오더라구요. 햇빛 쨍쨍한 날에 한번 더 가볼 생각은 하고 있어요. 



좀 더 넓게 찍어보니 이렇고롬.. 되어 있습니다. 스타벅스 표시 뒤의 네모난 창문에 사람들이 지나다니길래 뭐지? 하고 쳐다보니 알고 봤더니 여긴 스타벅스였네요 ㅎㅎ



음.. 날이 흐려서 그런가.. 조명이 굉장히 어두워서 그게 좀 아쉬웠달까.. 그래서 좀 환하게 찍어봐야지 ㅎㅎ 몇발자국 움직였습니다. ㅋㅋㅋ



마침 친구가 사진기를 들고 사진을 찍을려고 하기에 친구도 같이 찍었어요. 

좀 환해지니깐 흰 비둘기도 잘 보이네요.



좀 더 뒤로 가자면? 이렇게 파미에스테이션 비둘기가 있는 곳이 어딘지 대충 아시는 

분들은 감이 잡이실듯.... 고터가 오랜만에 가니깐 굉장히 많이 변화 하기도 했고, 복잡하더라구요. 블로그나 표지판 보고 찾기 어려울땐? 물어보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사람도 많고, 가게도 많고.. 좀 많이!! 복잡해요. 



비도 오고, 날도 구지다 보니 요러코롬 사람이 읍네요. ( 사실은 친구가 우산 받쳐주고 폰카로 찍는데 어쩌다 보니 사람이 없을때 찍을 수 있었어요. 타이밍 굿!) 

고마워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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