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의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내는 리몬.

으항항, 즐거운 금욜이에요.

무척이나 피곤하지만? 금욜이라서 버틸수 있을꺼 같아요
뭐...졸면서 일하면 어찌 되엇든ㅋㅋ
퇴근을 할순 있을꺼 같아여

어제 저녁 친구와 즐거운 한때를 보냇는데요.
상봉에서 만나서 콘티 작업을 했어요.

친구와 합작으로 웹툰을 해보려구요♡
어제는 만나서 콘티를 넘겨주고 친구는 그림을 그렸죠.

둘이 상봉에서 만나서 콘티 작업을 좀 하고 커피도 한잔?
저는 저녁을 먹어서 커피만 친구는 플레인 베이글을 하나 사주었죠ㅎㅎ

근데 이 집 특이한게 아메리카노를 시켯는데 원두가 스페셜과 브라운이 있다는거에요.
그래서 모지? 했는데 스페셜은 꽃향을 느낄수 있다는 아메리카노고 브라운은 고구마맛이ㅋㅋ

아메리카노가 특이하네요. 그래서 각 한개씩 원두를 다르게 시켜봤어요.

아메리카노 2잔이랑 플레인 베이글도 같이 시킨거ㅎㅎ
친구는 늦게 퇴근하는데 같이 저녁을 못 먹어서 미안함에 베이글을 사주었죵ㅎㅎ

플레인 베이글이니 요러코롬 생크림이 같이 나옵니당ㅎㅎ

원두가 다를 두 아이스 아메리카노~
색깔부터 틀려요.

저는 스페셜 원두가 연해서 훨씬 제 입맛에 맞더라구요.반면 친구는 브라운이 훨씬 진해서 입맛에 맞다고 해서 서로에 취향에 맞게 마셨죠

플레인 베이글의 생크림 바르긔~~
우리 친구 배를 채워줄 아이ㅋㅋ

요래요래, 베이글의 생크림 발라서ㅎㅎ
뚜껑 맞춰주기?ㅎㅎ

만져보니 되게 따끈따끈하더라구요.그래서 좀 놀랫어요
친구가 맛잇다고 하니 굉장히 좋더라구요~

재미난 2015.4.9일 리몬과 술아의 만남.
상봉 카페~

콘티 작업하다 사라진 술아

우리가 돌아다니다 발견한 테라스가 잇는 카페♡

술아가 쓴 낙서ㅋㅋㅋ 보관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