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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몬의 먹방68

리몬의 먹방) 새마을식당을 다녀왔습니다. 새마을식당을 지나다니면서 정말 많이 보았지만 한번도 들어가본적은 없습니다. 이번에도 새마을식당을 지나는 길에 가보겠냐는 말에 흔쾌히 저는 오케이를 외쳤죠. 저는 아직.. 새마을 식당을 가본적이 없다면서 ㅎㅎ 그래서 새마을식당에 진정한 요리를 맛보기 위해서 정말 배가 터지도록 시켰는데 진짜!!!! 맛있게 잘 먹었죵. 1인분씩 해서 새마을식당에서 제일 맛있는 메뉴 2가지를 시켰습니다. 새마을식당을 처음 온 저에게 언니의 배려였죠. 메뉴는 언니가 다 드셔보신 걸로 맛난걸로다가 시켜주셨는데요. 저는 그냥 다 좋아요! 고기잖아요!!+_+ 언제든 고기는 옳은거지요. ( 아는 동생이 매번 하는 말) 이건 볶음밥이라고 하긴 뭐하고 비빔밥이라고 하기도 뭐하고 ㅎㅎ 근데 비쥬얼은 볶음밥이고 실제로 보면 비빔밥? 같은거죠... 2015. 3. 17.
사보텐에서 배채우고 쇼핑하고 디저트는 빈스빈스 딸기와플! 사보텐에서 저녁을 먹고, 쇼핑을 했어요. 삼청동에서도 셀카렌즈를 팔기는 하는데.. 삼청동 왜이리 비싸요?ㅠㅠ 결국 셀카렌즈는 사지 않았어요. 대신에 양말을 샀지 근데 뭐야 이거 참. 양말 샀더니 더 싼 양말들이 나와서.. 이론이론 기분이 안 좋아.. 그러니깐 난 딸기와 디저트를 먹어야겟어! 하고 바로 빈스빈스를 찾았습니다. 하이에나처럼 전에 제가 삼청동 빈스빈스를 다녀왔을때 포스팅에서 빼먹은게 한가지 빈스빈스 정확한 위치! 입니다. 그냥 밖에 빈스빈스 였는데요. 빈스빈스 건물 앞에는 작은 건물이 있어서 모르는 사람은 못 찾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렇게 빈스빈스가 어디 있는지 찍어왔어요. 솜씨라는 소품집 바로 옆에 나 있는 골목길로 들어가면 빈스빈스가 있는데요. 삼청동 빈스빈스는 오후 9시가 되면 .. 2015. 3. 15.
삼청동 나들이! 사보텐 두부샐러드 먹어봤습니다! 안국에서 삼청동을 가고 있는데 사보텐이 있어서 언니야와 함께 사보텐에 들어갔습니다. 썸심동체? 라는 이벤트를 하고 있더라구요. 이벤트는 2가지를 하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 저는 2인이상 동일 메인메뉴 주문 시 두부 샐러드 무료 라고 하시던데.. 어쩌다 보니 동일 메뉴를 시켰어요. 그러니 우리에게도 두부 샐러드도 무료로 받게 되었습니다. 광화문쪽에서 사보텐은 아주 작은 깨 그릇을 주었는데 삼청동에 사보텐은 좀 큰 그릇으로 주더라구요. 이번에는 제가 아주 곱게 곱게 잘 갈았습니다. 절구는 여전히 작아서 내려치기엔 시끄러울까봐.. 못 하고 그냥 꾸욱꾸욱 눌러서 가루를 만들고! 있는데에~ 음.. 뭐지..? 두부 샐러드가 왔네요 ㅇ_ㅇ.. 두부 샐러드는 이렇게 넙적하고 긴 쟁반에 나옵니다. 두부 샐러드?라고 했는.. 2015. 3. 15.
누텔라크레페 먹으러 드링크펀펀 다녀왔어요. 생각만큼의 맛은 누텔라크레페를 먹으러 갔다온 누군가의 사진을 보고 나도 한번 가봐야겟다. 하지만 저는 누텔라크레페(처럼 단 음식은 별로)좋아하는 편은 아니랍니다.그래서 단덕후(단걸 좋아하는) 친구를 끌고 신촌을 갔습니다. 누텔라크레페를 먹으려고 신촌까지.. 먼길을 다녀왔어요. 크레페는 다들 아실거에요. 저도 크레페 정도는 대충 알긴 합니다만.. 먹어본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뭐 크레페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디저트로 많이 먹는 편이니깐요. 크레페는 아래 사진과 같이 생긴건데요. 피자도 아니오, 치킨도 아니오, 버거도 아닙니다만 여러가지 아이스크림 + 과일 + 참치 + 샐러드 등 다양하게 안에 넣고 피자,치킨,버거와 비슷하지만 다르답니다. 이곳을 가게 된 큰 이유는 바로 이 아래에 있는 가면들 때문인데요. 소소한 인테리어를 좋.. 2015.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