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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몬의 먹방68

오빠랑 칼질 한 쪼매매운냉면집에서 먹은 돈까스와 냉면! 오빠랑 오붓하게 돈까스를 먹고 왔는데요. 간혹 둘이 외식하는 남매인지라 아버지에게는 비밀 ㅋㅋㅋ 이번에 먹고 온건 돈까스 였어요. 저희 동내에 생긴지는 좀 된 집인데 한번도 가본적이 없던 곳이랄까요. 그래도 밥이 먹고 싶기도 하고, 돈까스도 먹어보고 싶어서 바로 방문!!! 이곳의 차림표는 이렇습니다. 돈까스가 있기도 하지만 세트메뉴라던가 냉면도 같이 팝니다. 저는 돈까스가 먹고 싶었고, 돈까스를 먹으러 왔기 때문에 돈까스를 시켰지만 오빠는 물냉을 먹고 싶다며 물냉이랑 같이 왕 만두를 같이 시켰어요. 이 집은 매운< - 돈까스로 시킬수가 있는데 ! 돈까스 맵게 하면 엄청 매워질까봐 저는 매운 돈까스는 패스~ 오빠는 물냉 시켜놓고 다데기?를 받았는데 캡사이신인지 굉장히 매웠다면서 땀을 삐질삐질 이곳에서 살짝.. 2015. 4. 7.
버거킹에서의 오붓한 친오빠와의 식사. 곧이어 다가오는 점심!!!! 오빠와 오붓하게 버거킹에서 먹은 염장샷을 ㅎㅎ 저희는 일반 남매랑은 좀 다른게 이렇게 밖에서 같이 밥도 먹기도 하고 영화도 보고 제 도시락을 싸기 위한 장도 보러 다니고 하는 편이에요. (저희 오라방이 좀 가정적이에요) 남들 남매 이야기 들어보면 이러진 않은데... 저는 참 좋은 오빠를 두었죠.. 그건 인정 하고 살고 있어요. ㅎㅎ 그럼! 저희 오빠와의 오붓한 식사 썰을 풀자면 저녁 밥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반찬이 없다며 영화를 보러 가기로 하고 예매한 상태였던지라 밥을 먹고 가야 하는데 뭘 먹고 가야 할지 고민을 하다가 둘다 좋아하는 햄버거를 먹으러 가기로 했는데요. 오빠는 불고기 와퍼, 저는 주니어 와퍼 배고픈 하이에나 오빠의 손놀림!!! 쉐끼쉐끼!!!ㅎ 오랜만에 봐서 그런.. 2015. 4. 1.
즐금에 즐거운 외식하고 왔지용~ㅎㅎ 즐거운 금요일에 외식하고 사진만 찍어두고 올리질 못했네요. 이런 맛난 사진들은 혼자 간직하면 뭔가 아쉽죠. 저희 회사는 금요일마다 외식을 하는 편인데요. 저희가 자주 가는 집은 반찬 많이 주는 집이라고 해서 예전에 포스팅한 집인데 정말 반찬을 많이 주는 집이에요. 원래는 오삼을 시켰던 메뉴인데 ㅇ_ㅇ 제육볶음을 이렇게 뙇!!! 맛있으니깐. 용서해 드리리다. 그렇게 저희는 밥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거의 점심 시간 맞바지에 말이죠 그건 좀 슬펏어요. 그래도 여유롭게 먹고 오라고 하셔서 조금만? 노니적 거리다가 그냥 바로 일어났어요. 배도 부른데 앉아만 있기 그렇고 일을 하러 가야 하니깐요. 참 맛있어 보이는 돌솥밥! 저희 밥이 늦게 준비되어서 빠르게 되는 밥이 이거라도 이거 시키면 원러 천원 더 받으시는데 .. 2015. 3. 31.
친구들과 탐앤탐스 허니버터브레드 먹어봤어요. 기온이 갑자기 뚝 떨어지는거 같더니 다시 낮에는 따뜻하면서 아침/밤에는 바람이 불면 추워지고 이상한 날씨에요. 그렇지만 곧 있으면 여름이 올테니 저는 지금을 즐기려고 합니다. 더운건 너무 너무 싫은데 어쩔수 없이 여름이 오니깐.. 시원한 곳을 찾아 다녀야겟죠? 더워지면 시원한 한 곳에서만 놀테니 그전까지는 열심히 그래도 돌아다니려구요. 얼마전 탐앤탐스 종로3가에서 약속이 있어서 나갔다가 허니버터브레드를 먹어봤어요. 그전에 친구가 저녁을 안 먹었다고 해서 저력을 먹으러 갔는데요 제 친구는 참고로 고기를 좋아하는 육식녀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 친구는 고기를 정말 좋아합니다. 정말 정말 정말 좋아하다 못해 채소/야채를 정말 정말 정말 싫어하는 아이에요. 그래서 항상 햄버거에 들어가는 채소는 다 빼고 먹는.. 2015.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