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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몬의 리뷰

올리브영) 그날의 차 - 마법의 빠진 날 드셔보세요.

by 하리몬 2015.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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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에 잠시 들려서 무얼 좀 사러갔는데 이런게 있더라구요. 


마침! 제가 이게 좀 필요했던지라... 예전~에 한번 사보고 이번에 두번째로 사게 되었어요. 

그날의 차는 침출차로 마법에 빠진 여성들을 위한 차에요. 


자 그럼 올리브영에서 구매한 그날의 차 리뷰를 시작합니다!



그날의 차는 익모초 라는 풀을 음용한다고 하는데요. 

이게 독특한 향( 대추향이 난다던데..회사분들이)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과 

좋은 향기를 가진 당귀가 온화한 향을 만들어 우울한 마음과 몸을 가볍게 만들어준다고 해요. 

음, 뭐 나쁘지 않슴. ㅎㅎ 


저는 향기라던가 따뜻한 물에 타먹으면 진짜 아주 미약한 도움이 되기 때문에 

다시 구입을 한거구요. 마침 저 말고도 다른분도 그날이라고 하시기에 

나눠드렸더니 완전 좋아하시더라구요. 



그날의 차 외에도 가비온 차, 우울한 날 차, 까칠한 날 차 라고 해서 

종류별로 있습니다. 저는 그날의 차만 마셔봐서 그닥? 

다른 차들은 어떤 향인지 맛인지 모르겟어요. 




요러코롬 상자안에서 꺼내면 요러코롬 은종이 안에 내용물이 담겨져 있어요. 



짜잔! 개봉하니깐 이렇게 차가 있는데요. 

총 4봉지가 있어요. 티백을 감싸고 있는게 굉장히 얇지만 오랜기간 뜨거운 물 

차가운 물에 타먹어도 정말 오래오래 우러나고 전 하루종일 이 차를 마시면서 

기분이 살짝쿵 좋았어요. 전 도움이 되었습니다. 



뜨거운 말에도 타 먹을수 있고, 차가운 물로도 먹을수가 있습니다. 

저는 주로 뜨거운물에 타 먹기 때문에.. 차가운 물에 타 먹어본적은 없어서 

잘 모르겟지만 처음은 뜨거운물, 이거 사진 찍고 퇴근하기 전에 차가운물로 먹어본 결과 


음... 제 취향은 뜨거운 쪽이에요. 



컵에 넣고, 물을 넣으면 차가 이렇게 우러납니다. 꽃들이라고 해야 하나 

티백안에 내용물들이 조심스럽게 꽃 피듯이 피어나는 편이에요. 


그날의 차! 여자들의 그날, 힘드신가요? 한번 드셔보세요! 

대추향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 향기부터 뜨거운 차로 마시면 마실수록 어느정도 

몸에 안정감을 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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