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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몬의 일상

오드리햅번 너무나 아름답던 그녀를 기억합니다 동대문 전시회DDP

by 하리몬 2015.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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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햅번 전시회를 보러 가기 위해서 동대문 전시회 DDP를 다녀왔습니다. 

오드리햅번 너무나 아름답던 그녀 였습니다. 


저는 오드리햅번이 정말 예쁘고 사랑스럽고? 그런걸 모르는 사람이였어요. 

왜냐면 많은 하이라이트를 받는 사람은 그만큼 저는 눈길이 안 가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닥 오드리햅번이 그냥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여배우라고만 생각을 했습니다. 


동대문 전시회DDP에서 시행한 오드리햅번 전시회를 보기전까지 말이죠. 


3월 8일 마지막 전시회를 하던날에 갔을때 저희는 11시쯤 도착을 했는데 정말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더라구요. 제 친구가 인터파크에서 티켓을 구매를 해놨었던지라? 

저희는 티켓을 교환하자마자 바로 들어갔는데요.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던 이유는 내부에서 원활하게 관람을 하기 위함이였습니다. 




오드리햅번 전시회 관림에 대해서 잘 알수 있도록 전광판으로 표시가 되어 있는데요. 

정말 아름다운 여자 배우라고만 생각하던 때였습니다. 이때는... 


그리고 정말 많은 여자들이 보러왔구나? 여전히 사랑받는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제 친구는 도대체 이걸 왜 보러 오는걸까 하고 저는 입장했습니다. 



오드리 햅번 전시회는 DDP에서 관람을 할수가 있었구요. 

내부에서는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이런 모습만을 찍었습니다. 


내부에서 사진을 찍지 못한건 아쉽지만? 그래도 그덕분에 아주 즐거이 오드리햅번에 대해서 주의깊게 느끼고 

공부하고, 힐링하고, 배우고, 느끼고 제 생각이 아주 조금 바뀌었습니다. 



리몬이는 핑크핑크 별로 안 좋아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티켓이 핑크핑크 합니다; 

이건 좀.. 미스... 제 취향은 아니랍니다ㅠㅠ


그래도 어쩌겟어.. 이렇게 나왔는데.. 흠.. 난 왜 여자인데 핑크를 싫어하는지 모르겟네 참.. 

아무튼!! 입장을 하겠습니다!!!



입장하기 전에! 오드리햅번의 나이가 든 모습입니다. 


아 어쩜, 나이가 들어도 저렇게 예쁜거지? 했습니다. 처음에는 이 사진 보고 오드리햅번이라고 생각 

못했는데... 계속 보다 보니.. 오드리햅번은 정말 젊어서도, 늙어서도 정말 예쁘더라구요. 


오드리햅번은 어린시절 너무 힘든 시기를 겪었습니다. 가족들과 헤어짐에 마음이 아프고 병이 들어 몸에도 

아픔이 찾아왔지만 오드리햅번은 그 와중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여자였습니다. 


발레를 하며, 튤립뿌리를 먹으면서 자라고 어머니의 뒷바라지의 어떻게든 공부를 하고 공연을 보던

여자였습니다. 그런 여자에 인생은 어떻게 보면 불행 덩어리죠. 하지만 오드리햅번은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항상 희망을 생각했습니다. 



오드리햅번은 어린시절 힘든 시기에도 집에서 혼자 그림을 그리며 행복한 기억을 추억을 했다고 

합니다. 그 그림을 보면 정말 이 여자는 불행을 자신의 순간순간을 힘들어하고 그러는게 아니라 모든것을 기쁨으로 순화 시키는 긍정의 힘을 가진 사람이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오드리햅번이라는 여자의 그림을, 일생에 대한 사진과 글을 읽을 수록 정말 이 여자는 이런 악조건에서 어떻게

이렇게 예쁠까 이겨낼 수 있을까 하면 그건 다 생각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드리햅번이 남긴 말에 첫번째 문구 입니다. 불가능한 것은 없어요. 단어 스스로 나는 할수 있다 라고 말한다구요. 저는 이 말을 보고.. 제 마음의 변화가 아주 조금 생겼어요. 


네, 모든것은 나로 인해서 시작 된다. 오드리 햅번의 여자가 예쁘다는건 외형이 예쁜게 아니에요(제가 느끼기엔).. 눈빛이 살아있는 생기가 가득하다는 거죠. 



나는 사랑받고 싶은 엄청난 욕구와 그것을 베플 엄청난 욕구를 태어났습니다. - 오드리 햅번이 남긴 말- 


오드리햅번은 여러번의 유산으로 힘든 시기도 있었지만 배우로 활동하였고, 반복되는 유산으로 신에게 왜 자신에게는 아이를 주지 않냐며 빌고, 첫번째 아들이 태어나고 그 아이를 자신의 어머니처럼 사랑했답니다. 

오드리햅번의 아들에 사진을 보면 정말 사랑을 받은 정말 행복한 모습이 많았습니다. 


소소하고 작은 것도 행복감을 느끼는게 오드리 햅번이 살아가던 긍정적인 삶으로 아름답게 기억할수밖에 없는것이 아닐까 싶네요. 

오드리햅번의 인생 중 두번째 결혼에서는 정말 소오름이!!! 무명시절의 오드리햅번에게 다가가 악수를 건내었던 남자가 오드리햅번의 두번째 남편으로 둘째 아들이 태어났는데 아 진짜 그거 보는데 대박 소름.. 



오드리햅번이 남긴말 중 이 말이 지금 저에게는 굉장히 와 닿았습니다. 


너무나 바쁜 스케줄과 일 집안일 까지 정말 쉴틈 없는 리몬입니다. 

그런 와중에 주변 사람들이 아파보인다고 쉬라고 해서 좀 쉬면서 사람들을 만나니깐 그건 쉬는게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이번에는 혼자만의 시간으로 재충전을 좀 하려고 합니다. 


그러면서 돌아보게 되니 그만큼 저도 많이 좋아지지 않을까 싶네요. 


전 요즘 오드리햅번이 남긴말 중 재충전이 필요하다면 주말을 철저히 혼자 지내보라고 하고 싶네요. 

저에게도 필요하고, 이건 누구에게도 필요한거 같아요. 



오드리햅번의 남긴말 중 우리는 모두 사랑받기 원하고 사랑을 찾기 위해 노력합니다. 


네 저는 지금 사랑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고 소개팅을 했지만..ㅠㅠ 

네, 저의 눈물로 아시겠지만 그래도 그것도!? 힐링이 되고 나서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해서 

저는 이 말을 반만 담았습니다. 우선은 저에게 사랑보다는 다른일이 많아서 언젠가는 이 문구가 확 와닿을때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드리햅번의 전시회를 다 갈람하고 나오면 이렇게 기념품들을 살수 있도록 나와 있는데요. 

기념품으로 하나 정도 사는건 좋을 수도 있지만? 저랑 친구는 그닥 필요치 않아서 사지 않았습니다. 


오드리햅번 전시회를 다시 한다면.. 정말 다시 한번 가고 싶기도 하고, 못 가신 분들에게는 꼭!!!! 가보라고 하고 싶습니다. 너무나 아름답던 그녀를 기억하고 싶고, 추억하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정말 

오드리햅번 전시회는 꼭! 한번 가보기 좋은 곳, 전시회 짱!!! 


오드리햅번 그녀를 제 맘속에 오래 기억할 수 있게 전시회를 데려간 친구에게 고마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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