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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5시간 57분만에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를 다 보았다며 교보e북은 100자의 리뷰를 남겨달라는 알람말이 나왔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가 이번에 영화로 나오며 티저 영상을 보고 내 호기심을 자극하는게 많아서 검색을 해보니 원작은 베스트셀러. 여자들이 좋아하는 엄마들이 좋아하는 책이라는것을 보았는데,
정확히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에 내용에 대해서와 내가 궁금한 부분따윈 나오지 않아 있었다. 정확히 이책은? 여자들이 좋아하는 엄마들이 좋아하는 그런책은 맞을지는 몰라도 남자들에 취향은 아닌듯.
또한 누가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가 야설이다라는 표현을 했는데...틀린말은 아닌듯??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에는 아나스타샤란 연애소설을 좋아하는 평범한 여자와 돈이 많고 남들을 컨트롤하기 좋아하는 통제광이라고(주인공이 표현하길) 말하는 그레이를 주인공으로 서로 반대적인 두사람이 서로에게 이끌리며 러브스토리라고 이야기하지만 연인에 사랑하는게 지속적으로 나온다. 그레이는 독특한 성적취향을 가진 남자로 아나스타샤를 서브미스트로써 길들이고, 계약서를 작성해 구속하고 모든걸 자신이 가지려 한다. 아나스타샤는 그런 그레이에게 사랑에 빠져 감내하려하는 모습이 그려짐에 이 책이 왜 베스트셀러에 갔을까 궁금증에 두 사람에 결론이 궁금해 2권을 볼수록 그레이가 아나스타샤를 점점 사랑함에 빠져드는듯 하지만 결론적으로 아나스타샤는 깨닫게 됨에 두 사람의 관계는 변화한다. 책을 다 보았을때 내가 느낀건, 아...결국엔? 그런거구나. 그레이의 걱정, 아나스타샤의 잘못된 생각 및 오만? 한편으론 사디즘과 마조히스트에 대한 개방적인 생각이 놀랍달까?
이번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영화가 개봉하면 보러 갈 생각인데 과연 영화에선 이 모든걸 어찌 표현을 했을지 궁금해지며 얼른 개봉하길 바란다.
많은 관객들을 보게한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가 과연 우리 나라에서도 이어질지 궁금하기도 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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