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전 이사를 준비를 하기전 살던 집에서는 거실에 항상 태블릿PC를 이용을 해서 시계를 확인을 했다면
지금은 어디있는지를 몰라서 ㅋㅋㅋ 집 어디에도 시간을 확인하려면 스마트폰을 확인 해야 하는게
점점 불편하다고 이야기 하시길래, 전 스마트워치가 있어서 보면 되지만 타인은 아니니?
그래서 결국 쿠팡에서 폭풍 검색을 했어요.
탁상시계라던가 벽시계를 잘 안 하는편인게.. 어릴때 잠 안오면 시계초침에 귀가 너무 신경이 가니깐
결국 아침까지 못잔다던가 하는 소리에 조금 예민한 편인데..
그래서 무소음인 전자시계를 찾게 되었는데 이번에 레토 디지털 LED 시계를 한번 구매해봤어요.
제가 구매한건 미니가 아닌 조금 큰 사이즈라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크단 느낌이 안 들고, 아담하며 괜찮은데?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걸 고르게 된게 자동으로 야간모드 / 알람설정 / 밝기조절3단계 등으로 있는데요.
쓰던 안쓰던 어차피! 있으면 좋은거-
박스에서 개봉하니 이렇게 시계, 충전기선 입니다.
어댑터는 집에 많아서 불필요하기에 없어도 되는걸 골랐어요.
(기본 X) 입니다.
사용설명서를 꺼내어 보니, 대략적으로 버튼이 어떤걸 눌러야 하는지 적혀 있어서
보고 하나씩 눌러봐야지 하고 보고 나서
이렇게 보니깐 뭐.. 그냥 하면 되겠네? 하고 설명서는 정말 꼭 봐야 할 필요가 없어 보일 정도로
위에 써 있으니 그냥 눌러보면서 ㅋㅋ 시간을 맞출 수가 있겠더라고요.
전원은 바로 여기에 들어가기 때문에 코드를 연결하고, 끄트머리는 여기 잘 꽃아주면 되요.
그리고 옆에 수은전지는 혹여라도 전류가 끊기게 될때? 를 기억하게 되는 모드라고 해요.
다시 연결이 되었을때 흘러간 시간만큼 가게끔 뭐 그런 이야기인데 5분내외가 아닐까 싶어요.
버튼은 알지만 궁금한게 알람, 밤 설정, 밝기 등인데 -
처음에는 굉장히 밝았고, 저녁모드로 자동으로 되는것도 궁금했거든요.
처음에 연결하면 시간은 0:00 으로 뜹니다.
그걸 제 시간에 맞춰주고, 저녁이 되길 기다렸어요.
거실TV 다이 위에 올려놔서 낮에는 밝은걸 모르지만 시간은 너무 잘 보여서 내버려뒀는데
야간모드가 아닌 상태이니 ㅋㅋ 눈뽕 될만큼의 엄청 밝기에 바로 좀 어둡게 했는데 그러고 나니깐
눈도 굉장히 편안해요. 시인성이 좋다고 적혀 있는게 음, 사용 전에는 어떨지 차이점을 모르겠다 생각한것과 다르게
어두워졌을때 밝기가 점점 줄어들면 충분히! 사용에는 좋은거 같아요.
https://link.coupang.com/a/0wp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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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상용/ 벽결이형으로 두가지가 되는데 현재 집에서 벽걸이용으로 하기에는 충전 선 자체가 그리 길지 않아서
짧은게 아쉽지만? 그렇지만 탁상으로 두기에 더 괜찮아서 액자가 있는 곳에 TV앞에 두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눈뽕 안 당하고, 잘 쓰고 있습니다.
지금 3주 가량 쓰고 있는데 불편함 없이 너무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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