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과기 없는 물생활 무환수가 된다는 와이아쿠아에서 풀옵션 구매

어제는 모래멍에 대해서 올렸는데 거기에 물멍이라는게 있었어요. 

 

보통은! 물멍이라 하면, 물생활도 은근 보이는데 쉽게 하기 어렵게 느껴지기도 하고? 

그래서 어쩌다 보니 고민을 좀 오래 하다가 영상으로만 

쉽게 접하고, 말기도 하잖아요? 

 

저는 실행력이 좀 좋은 편이라서 직접 해보는걸 좋아하기도 해서 

검색을 열심히 해보다가~ 

 

와이이아쿠아라는 곳에서 초보자도 쉽게 할 수가 있는 키트를 샀어요.

 

바로 요곤데 어항 + 잡힌 물 + 수초 3가지 + 돌맹이 3가지 입니다. 

설명서에 어떻게 하면 되는지가 적혀 있는데 

그간 여러모로 유튜브를 보면서 배워왔던지라? 

그래서 바로 첫번째를 평평이 깔아주고 

두번째는 좀 큰 돌맹이들을 깔아주었어요. 

이게 여과제 역할을 하는 것 중 하나라고 했던거 같아요. 

세번째는 아주 작은 돌맹이들입니다. 

이렇게 종류별로 3가지를 깔아주어야 해요. 

수초를 식재를 해놨는데.. 

처음에는 이게 ㅋㅋㅋ 막 심어놔가지고? 

 

중간중간.. 정말 많이 위치를 바꿨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걸 사기로 마음 먹은 이유중 하나는! 

베타를 키우고 싶었던 겁니다. 

 

https://youtube.com/shorts/y7hxVDfTELA?feature=share

 

그래서 지금은 한달 가까이 베타를 데려와서 잘 키우고 있습니다. 

잡힌 물 + 여러 수초로 인해서 걸이식 여과기를 걸어놓았다가 안 좋은거 같아서 

아예 꺼놓은 채로, 온도 때문에 히터 + 조명만 키고 있는데 

 

아주 잘 커주고 있어서 한마리를 더 데려올지.. 

구피를 데려올지를 고민 하는 중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