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일상vlog 8번째 다시 청평 미접종자와 접종자 세여자 이야기

 

일주일정도를 틈틈히 자기전에 퇴근 하고 나서 만들어낸 일상vlog 8번째 

청평 이야기 입니다. 

 

여행을 간건 저번달 1월의 이야기인데 확실히 여행이 가고 싶어질때쯤 

다니니깐 분위기 전환도 되고, 일상 기록을 하는데 있어서

여행만큼 또 재미난건 없다 보니 이번에도 올려봅니다. 

 

 

미접종자1 / 접종자2 이렇게 셋이 다녀온 여행인데 1박 2일로 다녀왔어요 :) 

이번에는 아침고요수목원까지 여행에 꽃을 제대로 피웠죠. 

청평역에서 당연히 한폭을 담아보고,

 

 

으르나민 친구가 잡아놓은 우리 숙소! 

산속 이라고 생각 할 수가 있지만 도로 바로 옆이고, 

편의점도 코앞에 있다 보니- 

확실히 전보다는 여행에 재미가 높아진 느낌이에요. 

 

뭐 필요하면 바로 가면 되는거다 보니 그것도 꽤 솔솔했어요~

 

 

입구쯤인데, 이때는 그렇게 어둡지 않아서 

조금만 보다가 빠지자 사람 많으니깐~ 했었죠-

 

 

영상 부분부분 많기도 하지만 이런 터널은 초입이다 보니 

그리 많지는 않았는데- 

코로나다 보니, 괜스레 많은 곳은 야외여도 꽤... 

걱정이 되더라고요.

 

 

그래도 해가 많이 더 어두워지고, 이렇게 안쪽으로 들어오니깐-

더 예쁘고, 아름다운 세계들이 ㅠㅠ 

빨리 갔으면 진짜 아쉬움 가득 했을 느낌이죠~

 

여긴 더 예쁜 길목인데 

사람들이 정말 운이 좋게도 거의 안 보여서- 

한폭의 그림으로 담을 수 있었죠  :) 

 

 

여기도 살콤히 :) 

 

 

그리고 숙소에서 열심히 고기 굽고, 맛있게 먹은 내 일상vlog 

정말 여자 셋이 가니깐 접시가 수십장 깨지네요~ 

한참을 웃고 떠들고 하다가 오니깐- 

 

 

https://youtu.be/t5n_n65FilI

 

훨씬 기분 전환 되고, 회사 집만 하던 직장인의 일상의 완전 꿀 ㅠㅠ 

 

영상은 첨부되어있는데서 볼수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