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몬의 일상58 설연휴 여수에서 굴떡국을 먹고 힐링 낙서침공으로 마무리!!!♡ 설연휴 처음으로 가족들과 여행이라는걸 해보았습니다. 이번 가족들과 설연휴에 첫 여행지는 여수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좋다!도 하고 여수 밤바다라는 버스커 버스커의 노래 또한 있으니 어떤 곳인지 궁금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설연휴는 여수로 여행을 왔습니다. 여수에서에 첫 식사는 바로 이곳 추억의 먹거리 집입니다 오늘은 설연휴이자 마침 설날이니까. 무얼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잔치국수? 칼국수? 등 막 고민을 했는데 결국 설이기도 하고 엄마도 떡국을 먹으라고해서 좋아하지도 않는 굴을...굴을 먹으라케서 굴떡국을 먹었습니다. 굴이 많지 않아서 다행이였는데, 굴을... 그냥 엄마 다 줘버렸어요ㅋㅋ 어쩔수 읍어요. 엄마는 굴을 좋아하시니깐요. 이곳에서 눈에 띄는것 중 하나는 바로 이것 화학조미료를 쓰시지 않는다는 점.. 2015. 2. 19. 투썸 자몽에이드! 특별한 친구와의 만남 일년에 한 두번 만나는 친구가 요즘 만난다는 친구를 보여달라고 이야기해서 요즘 만나는 썸남을 데리고 종로에 나갔는데 어제 왜 그리 추운건지. 잠깐이지만 돌아다니는 그 시간동안 진짜 추워가지고 덜덜 떨었네요. 저녁으로 선택 미스로 아주 맛있지 않은 저녁을 간단하게 먹고, 후식으로 배를 채워볼 생각으로 어디로 갈까 하는데 친구가 자기가 예전에 굉장히 맛있는 집에 가본적이 있다며 끌고 들어간 곳에서 발견한 투썸플레이스! 결국 우리는 투썸에 들어가서 케잌과 함께 커피를 시켰는데요. 여러 투썸을 다니면서 자몽에이드를 먹어봤지만 이렇게 자몽을 넣어주는곳은 없어서 기념 삼아서 사진 한장! 찰칵! 히히 너무 매운걸 먹어서 속이 좀 쓰리는데... 뭘 먹어야 좋을까 고민하는데 제 친구는 지가 먹고 싶은 케잌과 함께... .. 2015. 2. 12. 스트레스 해소 낙서침공 컬러링북 하나 완성!!? 최근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편이에요. 현대인은 누구나 그렇겟지만, 전 이번에 시간의 틈새 네이버,북팔 연재를 시작하며 가뜩이나 빠지는 머리가 더 빠지는 느낌 입니다. 그래도 저에겐 낙서침공 컬러링북이 있으니깐요. 매일 회사에서도 컴퓨만 하다 집에 와서도 컴퓨터만 하니 일주일은 너무 짧고 몸은 고단해요ㅜㅜ 오늘은 더 힘든날이여서 결국에는 낙서침공 컬러링북을 꺼내들었습니다. 저에게는 낙서침공, 비밀의정원, 아트 테라피인가 컬러링북이 종류별로 총 4권이 있습니다만 요즘은 낙서침공에 꽃혔어요. 색연필과 카멜레온 그라데이션 마카를 준비! 색연필로 열심히 일부분을 색칠해놓고, 카멜레온 그라데이션 마카로 열심히 또 색을 입혔죠. 근데 카멜레온 그라데이션 마카는 쓸수록 매력이 있는거 같아요ㅎㅎ 파란부분처럼 색다른 .. 2015. 2. 10. 걱정스런 발렌타인... 요즘 만나는 썸!을 타는 아이가 있습니다. 그런데 다음주가 발렌타인데이다 보니.. 리몬은 걱정이.... 음... 발렌타인 데이의 초콜릿을 준다면 만들어서 주는게 좋을까요. 사주는게 좋을까요 하는? 물론, 만들어 주는것이 훨씬 정성이 들어가고 좋긴 하겠는데.. 요즘 물론 초콜릿 만들기 좋은 재료들 방법 많아서 정말 심도 있게 고민이 되네요. 하게 되면 내일이라도 해놓는것이 좋을것인디... ㄱ- 그러다 매번 2월 3월 발렌타인데이에 이어 화이트데이 왜 다를까 생각이 드는거에요. 발렌타인데이에는 초콜릿을 남자에게 주고, 화이트데이에는 사탕을 여자에게 줘야 하는건지 저희 회사 실장님은.... 그냥 발렌타인데이때 받아버리라고 하시는데 물론 그것도 나쁜 생각은 아닌거 같아요 ㅎㅎ 걱정스런 발렌타인 넋두리... 초콜.. 2015. 2. 6. 이전 1 ··· 11 12 13 14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