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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몬의 리뷰

영등포 롯데백화점 러버덕 관람 후기!

by 하리몬 2015.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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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즐거운 목요일! 이런날에는 정말... 

피곤이 피곤이 장난아니게 몰려오는 날이지만 그래도 힘내서! 일해야겟죠~ 


힘내서 일하기 전 막간~ 러버덕 관람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사진 출처는 제가 찍은게 아닌~ 제 친구가 제공 해준 사진입니다. 제가 일을 하다가 우연찮게 러버덕 관람을

할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해서 찾아보니깐 그곳은 다름 아닌 영등포!!!! 

하... 저희집이나 회사에서 너무나도 멀기 때문에 아쉽게도 제가 가지는 못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러버덕을 그리 보고 싶은 마음은? 없어서...ㄱ- 

저는 석촌호수에도 가지 않은... 약간 키덜트지만 취향이 좀 많이 갈리는 편입니다. 


러버덕은 취향이 아니여서 가지 않았던 그냥 귀여운 오리 구나 하는 생각일 뿐이라서... 

그래도 친구가 사진을 찍더니 저보고 툭 던지는거에요. 


포스팅 하고 카스에 올려달라고 ㅋㅋㅋ 그럼 자기가 공유 하겠다며. 그래서 시작된 러버덕 관람 후기 입니다. 




영등포에서 관람한 이 러버덕은요. 


노란색 천들로 위의 천막처럼 쳐주고 휴식할수 있는 공간이라고 해야 하나요. 

의자들이 나열이 되어 있어서 러버덕을 편안하게 관람 할수 있는 곳이였다고 하더라구요. 

제 친구는 목요일에 놀러갔었다고 해요. ( 남친니마랑 휴가 내서 ) 


그래서 이렇게 사람이 없는거지 여기가 사람이 아예 없고 그런건 아닌거 같더라구요. 



이런 의자를 흔히 말하는 낚시용 의자 라고 이야기 하나요? 


아무튼 이런 의자들이 나열이 되어 있어서 이곳에서 편하게 쉬었다가 가기가 딱 좋아 보이는군요. 

제 친구가 제가 보냈던 사진과는 다르게 굉장히 장소가 협소했다고 해요. 


볼거리도 많지는 않았다며, 꿍시렁 거리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러버덕은 원없이 보고 온거 같아요. 



요렇코롬 욕조에나 있을법한 러버덕 미니미들!!! 

끼얏, 귀염귀염 하구나 아이들아~ 이렇게 보는건 전 참 좋아합니다. 


제가 굳이 이런걸 보러 먼 길을 가고 싶진 않아요. ㅎㅎ 


그리고 러버덕은 평화의 상징이라면서요. 



난 아무리 귀여운 이런 오리.. 아이를 보고 평화의 상징이라고 해도.. 

보러 갔다가 승질만 부리다가 오게 생길 정도로 거리가 너무 멀....ㅠㅠ 흐잉 


실제로 보지 못한건 아쉽다. 아 쪼마난게 귀엽네. 


이렇게 친구는 러버덕을 많이 많이 보고, 만져봤답니다. ㅎㅎ



작은 러버덕만 있으면? 뭔가 아쉽겠죠. ㅎㅎ 


작은 러버덕 외에도 이렇게 큰 러버덕도 있습니다. 

물을 표현하기 위해서 밑에 파랗게 표시를 해두셨더라구요. 저는 처음에 이게 굉장히 

많은 줄 알았는데? 여기 있는게 다 라고 합니다. 



요렇게 러버덕들이 자기를 쳐다보고 있는데 눈을 마주하며 쳐다보고 있는데 괜찮았나 몰라요. 


딱! 봐도 친구... 몸 많은 아이들인데 ㅎㅎㅎ 


아무튼 귀엽네요. 눈동자도 뚜렷해서 아주 잘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네요. 


한 마리랑은 이렇게 아이컨텍도 하는 센수!!!! 


이양, 러버덕 안뇽!!!ㅎㅎ 



사진이 부실한 이유는 그만큼 러버덕을 배치해둔 공간이 많이 협소했다고 합니다. 

그래도! 러버덕이 보고 싶었을 사람들에게는 충분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아쉽게도 이 러버덕 전시는 끝이 났으니ㅠㅠ 다음에 러버덕 전시가 있을때는 필히! 미리 갔다와서 포스팅해서 

알려드릴게요~ㅎㅎㅎ 러버덕 좋아하시는 분들에 맘을 좋아하는 러버덕을 위한 시간! 

다음에도 한번 만나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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