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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라는 것을 원작 책을 보았던지라.
조금 기대감이 없지 않아 있는것도 있었고, 또 한가지로는 마지막 장면이 좀 이해가 안 가서
영화로 한번 봐야겟다 하고 생각을 했거든요.
그리고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가 개봉이 되고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오면서 참... 기대감도 많이 떨어지면서 뿐만 아니라 이야기를 계속 접하면 접할수록
내가 생각했던거와는 많이 다른건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그래서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우연찮은 계기로 보게 된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뭐라고 해야하나.. 정말.. 남자주인공 그레이 역활을 했던 남자는 연기를 잘 한다는 느낌.
또한 눈빛에서부터 나오는 그 느낌이 너무 좋아서 남자에 눈빛에 빠져들어서
영화를 보게 되었다는 점.
근데 한가지는 여자 주인공이.. 참..
저렇게 까지 저 남자랑 사랑이 하고 싶었던걸까. 그리고 탄탄한 연기내공을 쌓아온
여자인 만큼 뭐 나쁘지 않은 연기력.
그레이 후속작이 나온다는 이야기는 개봉이 되면서부터 들었고, 원작은 총 6권이 나와 있다고 해서 원작을 먼저 다 봤는데.. 두번째 시즌은 아직 읽기 시작하지 못했지만..
아주 조금 궁금해지는..마지막? 기대보단 못했지만.. 뭐랄까..
왜 그리 찬반이 갈리는지는 눈으로 확인해보니깐 알겠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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