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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몬의 먹방

버거킹에서의 오붓한 친오빠와의 식사.

by 하리몬 2015.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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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이어 다가오는 점심!!!!
오빠와 오붓하게 버거킹에서 먹은 염장샷을 ㅎㅎ

저희는 일반 남매랑은 좀 다른게 이렇게 밖에서 같이 밥도 먹기도 하고 영화도 보고 제 도시락을 싸기 위한 장도 보러 다니고 하는 편이에요. (저희 오라방이 좀 가정적이에요)

남들 남매 이야기 들어보면 이러진 않은데...

저는 참 좋은 오빠를 두었죠..
그건 인정 하고 살고 있어요. ㅎㅎ

그럼! 저희 오빠와의 오붓한 식사 썰을 풀자면 저녁 밥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반찬이 없다며 영화를 보러 가기로 하고 예매한 상태였던지라 밥을 먹고 가야 하는데 뭘 먹고 가야 할지 고민을 하다가 둘다 좋아하는 햄버거를 먹으러
가기로 했는데요. 오빠는 불고기 와퍼, 저는 주니어 와퍼


배고픈 하이에나 오빠의 손놀림!!! 쉐끼쉐끼!!!ㅎ


오랜만에 봐서 그런가 주니어 와퍼가 좀 작은 사이즈더라구요. 그래도 뭐 저에게는 문제 없었습니다.
배가 많이 고픈 편은 아니엿었던지라.


제가 먹은 주니어 와퍼 속살!!!!

저희 둘이 영화 보러 가기로 한곳이 중랑 메가박스 였던지라
맥도날드를 가려다가 버거킹을 들렸던지라 위치는
중랑 버거킹인데요.

음.. 버거가 좀 오래 된건지? 빵이 중간 부분이 차갑고,
테두리 부분만 따땃하더라구요. ( 딱 집어들었을때)


먹을때 빵도 수분감이 좀 떨어진...


한가지 변화도 있더라구요.
제가 여기 전에 갔을때는... 분명 이리 생긴 감자튀김이 아니였던거 같은데 이런 감자튀김이... 뒤어서 굉장히 두껍고 뭐랄까... 짭쪼롬한 맛이 없어서
담백해진 감자튀김? 아니 심심한 감자튀김이
되어버린 맛.


그래도 케찹에 찍어먹는다면 맛이야.

먹을만해요.

이거 먹고 중랑 메가박스에서 스물을 봤는데ㅋㅋㅋ
와.. 진짜 친구들이 보라고 해서 갔는데 후회 없었어요.


스물 리뷰는 점심먹고! 올리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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