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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몬의 먹방

굿데이(good day) 초코치노,쿨린 먹어봤어요.

by 하리몬 2015.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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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금요일이 근로자의 날이라서 그런가요. 왜이리 피곤한지..

 

수요일도 비가 오는데 사무실이 너무나도 더우서 옷을 한커플씩 벗으면서 반팔만 입고

 

일을 했는데 오늘은 더 한거 같아요.. 아 죽겟네요.

 

더위와의 싸움 졸음과의 싸움 질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봉지커피

 

세계커피를 받은게 있어서 그걸 뜯기로 햇어요.

 

 

 

굿데이 라는 커피에 제품인데요. 얼핏보고 집어들었는데 알고 보니 이거 초코치노였..ㄱ-

 

화요일에 초코가 땡기긴 했지만.. 이렇게 먹어볼 줄이야..

 

가루를 담을때부터 뭔가 단내가 난다 했더니.. 초코치노였습니다.

 

굿데이 중에 바닐라 라떼/ 초코치노/ 쿨린 이렇게 먹어봤는데 초코치노를 빼곤

 

제 취향이였어요. 근데 굉장히 새롭다고 해야 하나.. 다 먹으면 한번 세트로 시켜보려구요+_+

 

 

 

 

가루를 넣고 물을 넣은 초코치노.. 하-

 

단내가 많이 나구요. 다네요. 달아서 잠이 확 달아나네요. 커피믹스를 먹는것보단

 

이거 먹는게 훨씬 낳은거 같아서 뜯었는데 뜯길 잘한거 같아요 후후.

 

근데 난 이걸로는 잠이 다 가시지 않네요.. 그러니 한잔 더 먹어봐야겟어요.  

 

 

그래서 또 하나 굿데이를 뜯었습니다.

 

쿨린 인데요. ㅋㅋ 이거 도대체 뭘까? 되게 궁금했었는데요.

 

왜 쿨린인지 먹어보니깐 알겟더라구요.

 

쿨린은요. 처음에 입안에 넣으면 고소한 맛이 나는데요. 민트 향의 시원함이 입가에서

 

목구멍까지 느껴질 정도로 , 와!!! 이래서 쿨린이구나! 했습니다.

 

굿데이 쿨린 한번 드셔보세요 강추강추!!! 

 

( 민트 싫어하시면 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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