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몬의 먹방

사당역 코앞 계탄언니 점심시간 맛있게 한그릇 뚝딱

by 하리몬 2023. 2. 28.
반응형

언제 먹어도 맛있는 것이 바로 닭갈비 아닌가 싶은데 

체질상 자주 먹으면 안되지만? 종종 맛있는 집을 찾아 다니는 편인데 

사당까지 놀러간김에 맛있는 집을 찾다 발견한 곳이 바로 계단언니라는 곳이에요. 

 

제가 찾아본곳은 아니지만 여기에서 좋았던건 시설도 깨끗하고, 

숟가락, 젓가락이 이렇게 개별로 되어 있어서 위생적인 부분으로도 좀 

맘에 드는 부분이 있었어요. 

평일 낮 1시가 넘어간 때다 보니깐 이쪽은? 한산하지만 

제가 앉은 벽 라인에는 사람들이 좀 있었어요. 

 

인테리어가 독특하기도 하고, 깔끔해서 가깝다면 종종 갈만한거 같아요. 

점심에는 브런치 메뉴라고 해서 있는데 저랑 지인이랑 같이 맛있게 먹기 위해서 익길 기다렸는데 

중간중간 직원분이 오셔가지고 뒤집어주고, 익을때까지 봐주시기도 해요. 

배가 고픈 내 허기를 달래주기 위한 스프! 

이걸 먹으면서 잠시 배고픈건 달래주고, 이제 위가 놀래지 않도록! 

넣어줬으니- 다 익은 닭갈비를 먹어보겠습니당 ㅎ

치즈까지 솔솔~ 뿌려준 이 닭갈비를 냠냠- 

맛잇게 먹었는데요. 

 

계탄언니 ㅋㅋ 진짜 사당 가면 꼭 한번 가보세요 

부드럽고, 야들야들하고, 너무 맛있어용! ㅎㅎ 

역시 마무리는? 바로! 이 볶음밥이죠! 

누구나 좋아하고~ 안 볶아먹으면 아쉬운거죠. 

 

사당 가면 꼭 한번 가보면 좋은 집 강추하는 곳이에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