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 삼성전자서비스센터 z플립4 힌지손상 파손 고장 맴찢

 

핸드폰을 바꾼지 한 6개월 정도가 되었는데 아무래도 이정도 되니 

처음처럼 조심하는건 많이 덜하지만 그래도 떨어트리는 빈도수가 많아지면 그만큼 

핸드폰이 가끔씩 되기도, 안 되기도 하는것이 있지만 

 

지금은 제가 쓰는 핸드폰이 z플립4 이다 보니 일반 핸드폰과 조금 다른 차원의 이야기였어요. 

 

놀러가는 길에 떨궜다가 사진에 보인것과 같이 저렇게 

한쪽이 움푹 들어가버렸습니다. 

 

고로, 힌지손상으로 a/s를 맡겨야 되는 상황! 

 

* 중요한 tip * 

 

힌지파손인 경우에는 열었다 닫았다 하면서 더 손상이 될 수 있으니 

최대한 이대로 가는게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파손이 되는 경우에는 안 열리는 경우가 허다한 편이래요. 

 

 

 

저번달 수리를 맡겨서 하고 왔는데 총 들어간 비용은 14만원 입니다. 

이렇게 사진과 같이 펴지는게 딱 저정도, 그리고 액정패널이 저렇게 되어서 나오긴 하는데 ㅋㅋㅋ 

 

아닠 상반부는 터치가 안 되어서 은행업무 자체를 못 봐서- 

진짜 당황스럽더라고요. 

 

 

청량리 삼성전자서비스센터는 BYC 건물내부에 있는데 

1층은 상담, 개통 7층으로 올라가야 했어요. 

 

차를 끌고 갔는데 ㄱ- 아 정말 비추에요. 

무료주차 되기도 하지만 그보단 빠져나올때 너무 힘들어요. 바로 옆이 수산시장이고 

들어오고, 나가는 차가 많아서 도저히 이게 다신 끌고 가고 싶지 않더라고요. 

 

7층 딱 도착하면 이렇게 되어 있구요. 

들어가면 안내직원분이 친절하게 어떠한 업무로 오셨는지를 물어보셔서 

번호표를 뽑아줍니다. 

 

맡기고 난 뒤에는 한 40분정도 뒤에 전화가 왔어요. 

 

괜히 삼성을 쓰는게 아니구나 할 정도로 서비스는 정말 갑! / 빠름도 갑! 

 

요즘은 웬만한 부품이 다 있어서~ 금방 된다고 알려주셨어요. 

 

겉으로 보기에는 너무나도 멀쩡해보이죠? 

힌지 뿐만 아니라 옆 테두리 / 단자 / 배터리 까지 모두 갈아주셨습니다. 

중요한 액정은? 

 

이렇게 멀쩡해졌답니다 :) 후후 

 

모두 다 해서 14만원! 

 

단! 파손보험료 들어가 있다면 이렇게 나오지만~ 

그런거 아니라면 더 나올 수 있다고 해요ㅠㅠ 

 

그래도 내 돈 14만원 너무 맴이 아팠습니다 ㅠㅠ 

 

6개월만에 핸드폰 내외부를 다 갈아치우며 새폰이 되었지만- 

확실히 z플립은 힌지 때문에 확실히 케이스를 제대로 쓰지 않으면 이렇게 

큰돈이 나갈 수가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