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보 비누 만들기 초보자도 쉽게 만들수 있어

 

21년의 어떤날 코로나라가 한창 심할때다 보니 선물용으로 비누를 

만들어보려고 diy키트를 사놓고 방치하다가 만들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작년 이맘때라 생각나서 들고 왔어요. 

 

먼저 비누에 베이스가 되는 고체를 녹여주어야 하다 보니 

종이컵에 넣어주고~ 

몰드를 가지고 와서 깔아주고, 고체가 액체가 되도록 전자렌지에 살짝- 

돌려서~ 굳어버리기 전에 색깔을 내기 위한 가루를 넣어준뒤에 

잘 섞어주어야 해요. 

금방 굳어버리기 때문에 정말 후닥후닥 해야 하는 편이긴 해요. 

그대로 부어도 되는데 이때는 다른 종이컵의다가 

옮겨준다음에 

하리보 젤리 몰드라서 진짜 조그만 편이다 보니 

양조절 하기 쉽지 않았어요. 

그래도 한두번 해보다 보니 어느정도 익숙해지긴 하는데 

처음에는 꽤나 양조절을 나름? 많이 잘 했는데.. 

두번째부터는 

보시다싶이 조금 넘쳐흐르는게 많았어요- 

그래도 비누로 쓰는데 문제는 없응께, 제가 쓰면 되겠다 했죠 

굳었다면 이제 하나하나 꺼내어준다음에~ 

선물통에다가 옮겨 담아주었다가 

 

다시 한번 못난이는 없는지를 보다가~ 

줍줍 주어 담아서 챙겨주었어요. 

 

그리고 나서 소중한 분에게 선물로 드렸거든요 :) 

굉장히 좋아하시기도, 색깔별로 있으니 - 

너무 예쁘다고 진짜 하리보 젤리 생각이 난다고 하시더라고요~ 

 

https://youtu.be/RB_T0JqIZw4

 

영상으로 본다면 요로코롬 남겨놔서 좀더 끊김 없이 볼 만드는 과정을 볼 수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