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사람들이 캠핑장이나 집에서도 불멍 / 물멍 / 로멍 등등
다양한 것들을 하기도 하는데요.
이번에 제가 선물 받은건 바로 요고 불멍 스토브 화로 난로 입니다.
신년의 선물로 너무 귀한걸 받아가지고 ㅎㅎ
그냥 지나갈 수가 없겠더라고요~
유리관은 뽁뽁이로 감싸서 왔기 때문에
깨지거나 하진 않았어요~ 너무 존좋!
요건 받침대 역활을 해주기도 합니다 :)
처음에는 잘못 설치를 해가지고
어떻게 해야 하나 하다가 ㅎㅎ 다시 설치하곤 퍼펙!
여기엔 솜이 들어가 있는데 파손주의 이런게 아니고,
여기에 알콜을 넣고, 그리고 나서 불을 붙이면서 조금 더 잘 타는
오래 타게 하려고 만드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건 빼지 말아야 한다고 합니다.
흰색 거치대 안에 쏘옥! 넣어가지고~
툭튀어나오지 않게 하고, 주변에 돌맹이들을 넣어줄건데요.
그전에 이렇게 유리관을 씌워주는데
열에 강한 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불을 피워도 그닥 문제 없다고 ㅋㅋ
옆에 있는 건 뭘까 고민했는데 ~
불을 끌때 쓰면 된다고 해요. 아직 써보진 않았는디-
이용하면 확실히 손이 다치거나 하진 않을거 같아요.
앞서 이야기한 돌맹이는 이것입니다.
주변에 쫙- 깔아주면 됩니다.
옥수수 발효 바이오 에탄올은 추가 구매를 해가지고
이걸 이용할거에요.
그나마 이게 냄새가 그나마 덜 난다고 해서 구매 했죠~
불을 켜고 난 뒤으 모습 ~
오오! 잘 탄다! 하고 신나 했었죠~
집에서도 간단하게 하기 너무 좋게 만든 불멍 스토브 화로 난로 생각보다
괜찮은거 같아요. 근데 피울때는.. 창문을 열어놓아서 환기가 원활해야 할거 같아요~
에탄올 냄새가 좀 많이 나는 편이라서-
꺼지면서 더욱이 그래서 환기는 필수! 집이 넓다면 조금 덜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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