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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몬의 일상

다이소 크리스마스 트리로 작지만 분위기 한껏 내보기

by 하리몬 2021.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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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도 거의 끝마무리가 되어 가는 곧 다가오는 마지막 주! 

 

그러다 보니 주변에서도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드시는 분들이 많다 보니 

저도 그에 따라 트리를 만들까? 하다가 원래는 안 만들지만, 

 

다이소에 usb 선을 사러 갔다가 

 

역시 다잇소! 크리스마스트리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꾸미기용 전구랑 

볼, 장식구드링 다양하게 있었어요. 

 

 

 

 

저는 그 중에서도 바로 요놈을 사 왔어요. 

나중에 보관까지도 생각하면 굳이 큰게 우리 집은 필요하지 

않은 편이다 보니.

 

또한 바닥에 놓을 수 있는 여권은 아니다 보니 - 

요걸로 픽! 

 

밍키는 그 와중에 구경하러 오시고 

 

 

 

우선 크리스마스 트리를 세우기 위해서는 바로 밑에 부분에 다리 역할을 하는 것을 

끼워주면 되는데요. 

 

어떤 집은 아이와 만드시는걸 봤는데- 

충분히 같이 만들 정도로 너무나도 쉽습니다. 

 

 

그리고 이제 세워준다음에 전구랑 꾸미기 장식을 얹기 위해서 

풀잎과 가지들을 쭉쭉 펴주면 돼요. 

 

 

이렇게 다 펴주고 나서는 이제 장식구들을 달아줍니다. 

 

 

이렇게 돌돌돌- 

줄에 연결을 해주어서 감싸주고 

 

솔직히 이러고 나서 완성을 시키면 약간 밝을 때만 볼 수 있는 

단점이 있어요. 

 

 

집에 전구 줄이 있어서 

 

 

 

일케일케 한번 더 전구를 감싸 가지고, 

이렇게 꾸며주었어요. ㅎ 

 

옆에 빨간 등도 다이소껀디 선물 받았어요- 

너무 잘 어울리죠? 

 

 

밤에 잘때마다 켜고 자는데 물 마시거나 화장실 갈 때 아주 좋아요. 

분위기 완전 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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