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 아메리카노와 치즈케익!!

새벽녘 사보텐을 다녀온 후기를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사보텐에서 즐거운 저녁식사를 친구와 함께 즐기고! 아주 즐거운 마음으로 

저번에 같이 다녀온 종로 5층 투썸을 다녀왔는데요. 

종로 투썸을 가면 제가 제일 좋아하는 치즈케잌이 있어서 곧잘 가는 편인데요. 

원래 계획에는 빈스빈스 딸기와플을 먹을 계획이였으나... 

치즈케잌을 먹으러 가는것이 훨씬 낳을거라 생각을 해서 사보텐에서 그리 멀지 않은 

투썸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설 연휴에도 투썸은 운영을 한다고 하니 

카페 일일이 찾아다닐 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제가 방문한 투썸은 이렇게 무슨.. 해리포터의 나오는 듯한 마법의 문? 느낌이 

들어서 어제 사진을 이리 찍어놨는데요. 

문을 열고 들어가면 이민호가 서 있어요. 

이곳 투썸은 5층까지 있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자리? 라던가 조용한 자리를 찾고 싶다면 

그나마 5층까지 올라가시면 됩니다. (운동 삼아 올라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자 화장실은 3층 남자화장실은 4층이니까능 화장실 생각하시고 자리를 

잡으시는게 훨씬 도움이 될것입니다. 

딱! 마침 제가 어제 다녀온 투썸에 설 연휴 영업시간 안내가 붙어있더라구요. 

오늘부터가 설 연휴의 시작이죠. 

이번 설 연휴포함 주말까지 총 5일이나 쉬어서 제가 아주 신이 나서 춤을 추었다는건~ 안 비밀! 

설 연휴 영업시간 안내로 18일 수요일은 10시부터 22시까지. 

19일 목요일은 12시부터 21시까지. 

20일 금요일은 10십터 22일까지 인걸 보니 그래도 설에는 아르바이트생 분들에게 늦은 출근을 

시키시네요. 그래도 설 연휴에 일을 하시니 고생이 많으시겠어요... 

투썸에 가면~ 아메리카노도 있고! 라떼도 있고~ 치즈케익도 있습니다! 

저랑 친구는 아메리카노와 카라멜마끼아또! 치즈케익까지 시켰습니다. 친구가 사이즈 업을 시켜서 

제 아메리카노가 쓰리샷으로 나왔다고 하는데 조금? 걱정이 되긴 했지만... 

그래도 먹어보니 괜찮더라구요. 제 입맛에는 너무 잘 맞아서 잘 먹었어요 냠냠. 

치즈케익을 좋아하는 저를 위해서 친구가 투썸만 오면 사주는 치즈케익! 으히히 

저의 아이스 아메리카노 입니다. 

사이즈를 업 시키면서 쓰리샷이 들어간 아메리카노이긴 합니다만 투썸의 아메리카노는 

그리 진하지 않은건지? 저는 아주 무탈하게 잘 먹었습니다. 

하지만 가령 쓰리샷으로 먹을 경우 과도한 카페인 섭취로 무리가 갈수도 있습니다. 

핫식스 같은 카페인이 과도한 음료를 먹었을 경우 심장이 빨리 뛰거나 한다 했는데 제가 좀 핫식스를 먹으면 과도하게 심장이 빨리 뛰고 그러는데 다행이도 투썸 아메리카노 쓰리샷은 그닥 

카페인이 과하진 않았나 봅니다.

제가 좋아하는 치즈케익! 입니다. 

리몬이가 좋아하는~ 투썸 치즈케익! 네이버 웹소설 챌린지리그에서 리몬이가 연재하는 시간의 틈새 

메리 주인공도 좋아하는 치즈케익 입니다!!! 후후 

설 명절이 길~어서 좋고, 설 명절동안 여행을 가는지라 더욱이나 좋습니다. 

치즈케익으로 말할거 같으면 저는 투썸을 진정 추천을 드립니다. 

어느곳을 가도 치즈케익은 투썸이 진리 입니다. 항상 하는 말이죠? ㅎㅎ 하지만 먹어보면 

제 말을 이해 하실 거에요!!! 

치즈케익은 촉촉함이 생명이랍니다. 다른 곳보다 제일 촉촉한 투썸의 치즈케익을 완전 추천!!! 

그럼 모두모두 즐거운 설 연휴!!! 보내세요!!!

아참, 제가 갔던 투썸은 바로 이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