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놀러갈 일이 있었는데 그때 어디를 가볼까 하다가, 반려동반이 되는 카페를
찾아보던 중 제일 좋아 보이던 곳이 바로 소소림이라는 카폐 였어요.
주차장은 바로 옆에 있고, 넓직해서 여유롭게 가능합니다.
그럼 소개를 좀 해드릴게요.
18개의 개별 룸으로 되어 있지만 평일 낮2시 이후에 갔었지만 여유롭지 않고,
반이상이 차 있으니, 자리가 있는지를 먼저 봤어요.
다행이도 룸이 4개 정도? 있어서 골라서 들어갔습니다.
입구가 바깥쪽 안쪽이 개별룸으로 들어갈 수 있는 중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 가운데에 공간은 카운터로 주문을 하시고, 주문한걸 받아올 수가 있어요.
화장실도 꽤 깨끗한게 관리를 잘 하시는거 같았어요.
반려동물, 굉장히 환영 하신다고 합니다.
단! 주의사항 - 산책불가, 유모차o, 안고 들어가는거o, ( 산책 중 배변하는거 절대 x / 내부에서 배변 했을시~ 치워주시는 센스!)
꼬옥! 지켜주셔야 당연히 다른 사람들도 계속해서 이용이 될 수가 있겠죠?
저의 사랑스런 애기는 안고 들어갔었습니다.
유모차를 가져가지 않았기 때문에 굉장히 고민을 했지만
다행이 별 문제 없이 들어갔습니다~
잠봉뵈르라는걸 여기 가기전에 알게 되면서 맛있는건 또 먹어줘야죠!
아보카도랑 당근라폐 햄 가득한 잠봉뵈르 주문~ 아메리카노까지!
너무 예쁜 컵에 담아주셨어요 ~
먹는동안은 여유롭게 음악도 듣고! 영상도 보면서 놀았습니다.
바깥에 보면 이렇게 안에 가볍게 걷거나 앉아 있을 수가 있는 공간이 있고
고양이들이 많이 다니기 때문에~
반려동물을 데리고 오시는 분들의 주의가 당연히 많이 필요합니다.
운이 좋게도 제가 있는 곳 근처에 검고가 와서
구경 열심히 하고 왔어요.
주차장 : 쾌적
음료&음식 : 굿!!!!
서비스 : 굿~
룸 컨디션 : 복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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