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드랩 민감성 피부에도 좋다는 소나무 진정 시카 패드 사용후기

사람의 피부에는 건성 / 지성 / 복합성으로 나뉘어지기도 하지만 

거기서 조금 더 세분화되어 지는 경우에는 민감 / 악건성 / 트러블 등으로 있을거에요. 

 

저는 그 중에서도 아토피, 민감성, 홍조, 피부가 엄청 얇은 편에 각질이 잘 뜨는 유형이에요. 

 

그래서 매일 밤 씻고 나오면 팩을 해주면 피부에 수분이 채워져서 열감이 

내려가기도 하고, 좋다고 해서 매일 해도 그냥 촉촉해질뿐 홍조는 별 차이가 없어요. 

 

그래도 매일 세안을 하고, 머리를 말릴때 자기 전 책을 보면서 

팩을 올리던 전과 다르게 요즘에는 ' 소나무 진정 시카 패드' 를 이용을 해서 얹어 놓고 

시간을 보내는데요. 

 

확~ 열이 오르는 날에는 이게 톡톡히 도움은 되는 편이에요. 

 

라운드랩은 독도 스킨케어로 유명하기도 하지만 전 그건 써보지 않았지만 

정말 많은 추천을 받았어요. 

 

그래도 그 라인중에서 이걸 샘플로 받아서 써보고 나서 너무 좋아서 

지금 3통째 쓰고 있답니다. 

- 사용방법 - 

실링지 개봉 후 사용 가능! 이때 누액 가능성 있다 보니 옆으로 누이거나 하지 말아야 해요. 

집게는 안에 한개 내장이 되어 있으니 이용 해서 사용하면 되요 :) 

 

손으로 한장 한장 ~ 떼지 않는 것이다 위생 및 열감 내리는데  훨씬 좋겠죠. 

상자에서 꺼낸 케이스는 이렇게 생겼어요. 

생각보다 용량이 많아서 전 꽤 오래 쓰는 편이에요 :) ㅎㅎ 

 

실링지는 여기 뚜껑 하나, 그리고 패드가 있는 곳에 하나 해서 

총 두개가 있다고 보시면 되요. 

 

약간 초록빛이 살짝 도는 편이다 보니 

패드에 정말 많은 소나무로 내 피부가 진정이 될거 같은 느낌인데요 ㅎㅎ

씻고 나와서 패드를 붙여놓은 모습 - 

 

한쪽은 부드러운 면, 한쪽은 오돌토돌해서 화장하기 전에 닦아준다면 

각질 정리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물론 전 사용 안 하지만 양쪽을 다 쓸 수가 있는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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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랩 소나무 진정 시카 패드 195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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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3통을 쓰면서 느낀건 

 

- 한번도 트러블이 나지 않는다 

- 열이 많이 올랐을때 얹어주면 피부에 온도가 내려가는 느낌을 받는다 

- 건조함이 훨씬 많이 줄어들었다. 

- 일주일이상 꾸준히 해주면 피부가 보드랍고, 촉촉해진다 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