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로드 펜슬 스타일러스 사용 느낌 애플펜슬과 비교한다면

 

아이패드를 이용을 하면서 제일 편리한 것중 하나는 바로 애플펜슬! 

하지만 가격면에서 만만치 않고, 자주 사용을 하는 만큼, 당연히 펜촉이 금방 닳아버리는 것도 있어요. 

그러다 보니 소모품으로 자주 교체를 하지만, 서브로 간혹 짭슬펜슬을 쓰거나 메인으로 쓰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전 집보단 바깥에서 이용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짭슬펜슬로 한번 구매를 해보게 되었어요. 

아무래도 들고 다니면서 잃어버린다는 가정하에 부담이 없어야 하는 것도 있다 보니 

그런 점도 없지 않아 있는데 제이로드 펜슬 스타일러스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건데요. 

 

네모나고 길죽한 상자에 담겨져서 배송이 되었습니다. 

가격대는 3만원 미만의 가격대다 보니 

10만원이 넘어가는 애플펜슬에 비한다면 훨씬- 개이득이라고 볼 수가 있어요. 

 

 

구성품은 제이로드 펜슬 스타일러스 1개랑 충전기 선 C타입 / 펜촉4개까지 들어가 있어요. 

그러다 보니 혹여라도 자주 사용을 한다고 해도, 이런것에 부담을 느낄 필요없이 

맘껏 원하는대로 사용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면 되는데요. 

 

윗부분을 본다면 충전단자 보호캡이 따로 있어요. 

그래서 충전을 할때에는 이 캡을 벗겨 놓았다가 다시 끼우는건데.. 

분실 위험은 있어 보여요.. ㄷㄷ 

 

 

 

애플펜슬2세대를 사용중인데 외관은 1이랑 거의 흡사하다고 보면 되요. 

그래서 굴러 떨어질 위험이 높습니다. 

 

 

펜촉은 이렇게 4개 여분으로 들어 있는데 총 그렇다는건 5개가 온다는 것인데요. 

특히 저는 종이필름을 쓰다 보니깐, 펜촉이 살짝 빨리 닳아버리는 편인데 

이건 그런거 걱정 없이도 교체를 해줄 수가 있어요. 

 

 

여기 윗부분을 누르면 파란불이 들어오고, 한번더 누르면 꺼지는데, 스치듯이 

터치가 되어도 꺼지기도, 켜지기도 하다 보니 

이런 부분도 약간은 단점이 될 수가 있어요. 

 

https://link.coupang.com/a/uusjy

제이로드 아이패드 전용 터치 펜슬 + 펜촉 4개 세트

 

쿠팡에서 주문한 만큼, 로켓배송으로 받으면서 빠르게 휘리릭- 

사용을 해보게 되었어요. 

 

장단점을 나누어본다면 ~ 

장점 

- 펜슬 각도에 따라서 두께감 ( 틸트 인식) 

- 펜슬을 먼저 인식하는만큼 애플펜슬과 비슷하게 손바닥을 올려놓고 

사용이 가능해요. 

- 자력 부착으로 옆면 부착 보관이 가능해요~ 

-추가펜촉 4개 / 충전단자 보호 

 

단점 

- 펜슬 먼저 인식을 하지만, 약간 튀는 경향이 있다는점 

- 애플펜슬1세대와 비슷하다 보니 굴러갈 위험 높아요. 

- 충전단자 보호 해주는 캡 분실 위험이 살짝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