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동안 너무나도 즐겁게~
커피를 갈고, 내리고 하면서 너무 재미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
빼빼로 데이 선물로 뭘 받을까 고민하다가 대략적으로 이 두가지가 합쳐서 5만원대로
가격대가 그리 나쁘지 않아서~ 바로 나 이거! 하고 받았어요.
그 중에 전동글라인더는 드립핑크에 원두 커피 전동 글라인더 EG- 512 제품인데
미니미 사이즈에 한번 바로 내려먹을 수 있다는 점이나
전동이다 보니 몇번만 터치하는걸로도 충분히!
어렵지 않게~ 갈수가 있데요.
분쇄를 몇번 할지는 그냥 자기가 보고, 그러고 나서
좀, 이건 선택을 할 수가 있는게 아닌가 싶은데요.
물론 사람마다 사용 용도가 다르기 때문에 이건 알아서~ 갈면 되지 않을까 해요.
사용설명서를 보면, 원두를 꺼내는 방법 및 주의사항 등이 적혀 있어요.
그리고 글라인드를 사용을 할때 최대 분쇄 용량은 40G으로 연속으로 분쇄하게 된다면
모터가 과열이 되어서 고장날 위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1분여정도? 기다렸다가 하는게 좋다고 해요 ~
손이 작은 저 같은 유형에도 사용하는데는 문제 없이 할 정도의
사이즈입니다. 전 불편한건 바로~ 저 끈을 넣고 빼는것인데
아직은 사용법이 익숙하지 않아서인지.. 사용서를 보고서도 약간 어려울때가 종종
있어요. 코드가 잘 안 빠지기도 안 들어가기도 하거든요.
뚜껑을 닫고 나서, 여기 전원버튼을 누르면 윙! 하고 돌아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르지 않은 상태로는 작동이 되지 않아요.
혹여라도 뚜껑이 잘 안 닫겨 있다면 갈리지 않을 수 있고,
뚜껑을 열때도 살짝 가루가 떨어질 위험이 있으니!
주변에는 받쳐줄 종이나 그릇 등이 있으면 좋을거 같아요.
갈고 나선 약간 이렇게 지저분한 상태인데
어떤분이 청소가 조금 불편하다고 하셨는데 사용을 해보니
공감이 가는게 이게 다 분해되거나 하는게 아니다 보니;
종이, 물티슈, 붓 등을 이용을 해서 꺼내주어야 해요.
먼저 드립 내리기 전에 종이필터에는 물을 부어놓은 뒤에
원두를 갈아놓은걸 부었는데
전 이정도의 굵기로 갈아봤어요.
물을 부어보니 커피 맛이 깊고~ 너무 좋습니다!
제 손으로 직접적으로 그라인더로 갈고, 내려 먹는데
만족! 와 진짜 너무 좋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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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핑크 원두 커피 전동 그라인더
장점 - 휴대 간편 , 2만원대의 가격, 쉬운 사용법
단점 - 청소가 힘들다는것, 손으로 직접 전원을 눌러주어야 한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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