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몬입니다. 흐흐~ 즐주를 보내고 있는 한때 입니다.
몸이 자꾸 간질간질하고 건조하고 지금 몸이 다 아토피 피부 티가 제법 나고 있었어요.
저는 아토피 피부이지만 전혀 티가 나지 않아 다른 사람들은 제가 아토피인지 아닌지를 모릅니다.
하지만 뭐, 그건 저만 알아도 상관 없지 않나 싶습니다.
무튼 요즘 아토피들이 울긋불긋 온몸에 올라고오고 있는 중에 광고에서 정말 끈임없이 나오는 피지오겔크림!
과연 정말로 효과가 있을지? 궁금해서 올리브영에 놀러가서 샀습니다.
정가에서 할인된 금액에서 포인트로 더 할인해서 대략 저는 만사천원 정도?
주고 구입을 했습니다. 고보습 피지오겔크림 과연 어떨까요.
피지오겔크림 제가 산건 75ml짜리 입니다.
상자에서 꺼내기 전에는 그리 작지 않다고 생각했는데요.
크기가 어느정도인지 한번 보려고 꺼내니깐, 생각보단 작은 사이즈.
올리브영에서 전에 테스트를 해보니 나름 말짱한거 같아서 얼굴에도 부작용이 나지 않으려나 하고
구매를 해놓고 아직까지는 얼굴에 한두번정도만 발라봤어요.
피지오겔크림 사용시 주의사항과
성분들이 적혀 있습니다. 성분 표시는 정말로 꼭 보게 되는게 한번 아이소이 제품꺼를
쓰고 어떤것이 저랑 안 맞는건지 얼굴이 다 뒤집어지고 나서..
그때부터는 정말 말 그대로 조심 또 조심 합니다.
얼굴 한번씩 뒤집어져 본 분들은 아실겁니다. 얼마나 아픈지. 그리고 피지오겔을 쓰고 얼굴에 안 맞는 분은
제가 아이소이를 쓰고 뒤집어졌을때처럼 고생고생한거와 마찬가지로 고생 하셨다는 분을
보았는데요. 정말 피지오겔이 아무리 좋은 크림이라고 해도 그게 전부다 맞는다곤 못하는거 같습니다.
바르고 2,3일은 괜찮다고 해도? 그 뒤의 갑자기 얼굴이 따끔따끔 아프면서 얼굴이 빨깧게 올라올거에요.
그럴경우에는 피부과 및 화장품 사용을 중지 해야 합니다.
케이스에서 꺼내니까 이렇게 75ml 피지오겔 크림이 나오네요.
영어로 적혀있는 부분들은 그냥 쿨하게 넘겨버리고!
저는 한국어로 적힌 사용설명서만 확인해봤어요 ㅎㅎ 뭐 그걸로도 충분하니깐
뒤집으면 이렇게 피지오겔크림은 한국어로, 그리고 영어로 적혀 있습니다.
이런거 그냥 쿨하게 넘겨도 된다고 나는 생각하니.
이제 오픈을 한번 해봅시다!!!
피지오겔크림 뚜껑을 따니깐 이렇게 바로 하얀색의 크림이 보이네요. 나쁘지 않았어요.
일일이 뚜껑을 분리했다가 은박지 뜯고 하는 번거로움은 없으니깐요.
제가 몇일 써봤는데요.
그 느낌은요.
고보습이라고 이야기 하는 피지오겔크림 써본 결과.
1. 고보습이라는 말처럼 정말 아토피가 올라온 피부에 발라주니깐 간지럽지 않고 하루종일 갑니다.
2. 끈적이지 않고, 바로 스며드니깐. 어디서든 오케이!
3. 피지오겔크림 휴대용이 간편한 점이 좋다.
전 대체적으로 지금까지 써본결과 좋습니다. 하지만 쓰다보면 언제 바뀔지 모르니?
그때 또 부작용이 날 경우는 그때 또 다른 후기를 써보죠.
전 아직까지 목이며 팔이며 얼굴이며 발라주고 있습니다만.. 건조함 없이 정말 오래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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