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화요일! 내일은 가족들과 외식이라 기분이 살짝 들떠 있는 리몬입니다.
에뛰드 제품 중에 제 맘에 쏙 드는! 정말 좋은 제품 후기를 남깁니다.
바로 디어 마이 위시 립스 톡 인데요.
전에 촉촉 틴트도 그랬지만 이번에도 버건디 입니다.
에뛰드 디어 마이 위시 립스 톡 - 도발적인 런웨이 버건디 색상인데요.
촉촉 틴트 보다 훨씬 뱀파이어 메이크업에 어울리는 색상으로...
가끔 너무 진하게 발라버리면 제 입술 색을 보고 제가 놀라버립니다..;
디어 마이 위시 립스 톡 케이스 에뛰드 하우스 로고와 함께
Dear my wish라는 문구가 적혀있어요.
기초는 에뛰드꺼를 쓰지 않는 편이지만 색조 같은 경우는 에뛰드 제품을 많이
쓰는 편이에요. 에뛰드 색조는 나름? 제 취향 맘에 드는게 많아요.
디어 마이 위시 립스 톡, 바르는 순간 컬러 판타지 라고 적혀있는데
처음 바를때 절대! 너무 막 바르지 말기!
진짜 바르면 조금씩 스며들면서 발색이 되기 때문에 조금씩 톡톡톡
하면서 색을 입히는 느낌으로 발라줘야돼요.
디어 마이 위시 립스 톡 - 도발적인 런웨이 버건디 케이스나
립스틱 용기는 음... 전혀 제 취향은 아닙니다.
핑크핑크 별로 안 좋아해요~ ㅎㅎ
그리고 전혀 여성스럽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조금 고민을 했습니다만
그래도 맘에 들면 사야죠! 샀는데 사길 잘 했다는 생각이!
쌩얼에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쌩 입술입니다.
이제 여기에 한번 발라보겠어요.
제 입술은 핑쿠지만 화장을 했을때 붉은 빛 틴트 및 립스틱이 잘
어울리더라구요. 핑크 립스틱 발라봤는데.. 입술 색이 더 강해서 안 어울리더라구요.
맨! 처음 톡톡톡 하면서 입술에 발라ㅂ줘봤는데요.
연하게 비춰지네요.
발색이 되기 전이에요. 슬슬 발색이 될때쯤에 한번 덧발라줫어요.
발색 될때쯤에 한번 더 슥슥 발라줬는데
음하하, 역시 쌩입술 보다는 이렇게 붉은 빛 도는 입술이 생기 있어 보이고
좋더라구요. 그래서 주로 붉은 색 계열을 쓰는데요.
피부가 쌩얼이라 밝기를 좀 올렸더니 밝게 나왔는데
디어 마이 위시 립스 톡 - 도발적인 런웨이 버건디 색은 좀 어두운 계열에 붉은빛입니다.
앞서 말한거와 같이 뱀파이어 메이크업을 할때 하면 도움이 좋더라구요.
휴지로 닦아낸다고 툭! 입에 덮었더니 요러코롬 찍힙니다.
발색은 좋지만 유지는 오래 되지 않아서 밥을 먹거나 커피를 마시고 나면
수정 해줘야 하는 단점이 있어요.
들고 다니는데 문제 없으니 가볍게 기분 내고 싶을때~ 쓰기 좋은
디어 마이 위시 립스 톡 - 도발적인 런웨이 버건디 색상을 좋아하신다면 에뛰드하우스
디어 마이 위시 립스 톡 - 도발적인 런웨이 버건디를 추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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