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그램 - 임산부가 좋아하는!

오늘의 먹방 리뷰는

저희 회사에 근무하시던 언니가 이번에 임신하시면서 드시던 탄산음료 씨그램을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어쩌다 보니 저도 한병 먹어보게 되었는데요. 

이걸 그냥 넘어갈수가 없죠! 리몬이는 먹는 걸 좋아하는만큼 남들에게 자랑하는걸 좋아합니다! 

그냥 뭐 좋은 정보는 다 같이 알고 가는게 좋다는 주의랄까여~ ㅎㅎ 

오늘의 먹방 리뷰는 대단한건 아니고! 임신하신 언니께서 드시던거라서 뭘 그리 드시나 물어봤더니 

임신을 하시면서 음식을 먹으면 막 얹힌거마냥 계속 가슴이 답답하다고 하시면서 

임산부는 아기를 위해서 음식을 가려서 드셔야 하는 단점이 있잖아요!? 

그래서 씨그램 < 이 음료를 전에 임신하셨던 친구분이 추천을 해주셨다며 

매일 아침 두명씩 사오시더라구요. 

씨그램은 천연레몬향 함유가 되어있구요. 

0 칼로리에 탄산음료 입니다. 

음... 탄산은 굉장히 강한데 맛이.. 좀 뭐랄까요.. 밍밍하달까요; 

처음 따서 마실때는 탄산이 사이다+ 콜라 보다 더 강해서 굉장히 신기해서 그냥 마셨... ㄱ- 

그러면 안되는 거였어요.

실장님이랑 같이 둘이 야금야금 나눠먹었는데... 

정말 강한 탄산이 땡기시는 임산부님들에게는 이걸 좀 추천 드릴게요. 

천연레몬향이 함유되어있기도 하고 이게 무색소이다 보니..

사이다보다는 씨그램이 맛은 밍밍하지만 그래도? 건강 및 태아를 위해서 좋은거 같습니다. 

당류 0g 지방 0g 0% 나트륨 11mg 1%로 

임산부도 편하게 드실수가 있습니다!!!!! 

제가 이걸 뚜껑을 따놓고, 하루 정도 지나서 먹었는데... 탄산은 처음보다는 들한데 여전히 기포가 

장난 아니더라구요. 그런데 레몬향은.. 많이 날아갓어요. 

처음 먹어보고 너무 강한 탄산 및, 향이 강하다고 생각이 드신다면.. 

하루정도는 그냥 보관을 해두셨다가 드시는게 좀 덜 할거 같아요. 

제가 하루정도는 그냥 내비뒀다가 남은게 제 몫이 되어서 먹어봤는데... 음... 

이거 뭐랄까.. 사이다나 하루정도 지나면 김이 빠지면서 뭔가 맛이 이상하다는데 씨그램은 훨씬 맛이 

괜찮네요;; 이건 뭐죠? 아.. 뭐 이건 제 입맛의 기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