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손! 토니모리 버터 멜로우 핸드 버터 핸드크림으로 보호하세요.

토니모리에서 두달정도 전인가 사다놓은 핸드크림입니다. 

제가 워낙에 건조한 손이라서 핸드크림은 필수로 들고 다니는 편인데요. 사무실에서 화장실 다녀오면 

필수로 건조한 손에 핸드크림을 발라줍니다. 

저는 아토피라서 건조하면 막 심하게 긁는 편인데요. 네이처리퍼블릭에 핸드크림, 에뛰드 핸드크림, 올리브영 핸드크림 등 다양한걸 쓰다가 저렴한 아이중에서 용량이 이리 많고 보습력 좋은 토니모리 버터 멜로우 핸드버터라는 핸드크림을 만나게 되어서 이렇게 포스팅 하게 되네요. 

토니모리 버터 멜로우 핸드 버터는요. 

촉촉한 버터처럼 손에 녹아드는 고보습 핸드버터 핸드크림입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너무나 매트한 느낌에 코팅되는거 같아서 두개나 사다놓고 하나는 친구 주고 에뛰드는 용량이 적어서 빨리 써버리는 편입니다. 올리브영 같은 경우는 좋지만 제가 마침 토니모리를 할인 행사 하던때에 갔었던지라.. 그때 사다놓은건데요. 12M의 용량으로 넉넉하게 쓰고 있습니다. 

전성분에는 쉐어버터, 카카오씨드버터, 글리세린, 망고씨버터, 등등 다양한 것이 들어가더라구요.

너무나 많은 것이 들어가는데 이것들이 깨알같이 들어가겠지요?

 

듬뿍듬뿍 들어가진 않을거 같아요. 토니모리 버터 멜로우 핸드 버터 핸드크림에는 한국어

외에도 영어로도 적혀 있지만 리몬이는 영어와 그리 친하지 않기 때문에 주의 깊게 보지 않았습니다.

 

 

제가 손만 씻으면 정말 꼼꼼하고 깨알같이 바르는 이 토니모리 핸드크림!

사다 놓고 쓴지가 벌써 2달이 다 되어가고 있는데요.

 

세일할때 정말 저렴한 가격에 ( 가격 기억이 안나...요 ) 사가지고 두달이 되어 가는데도

아직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저 한번 쓸때 좀 많이 짜는 편이에요.

 

이렇게 말이죠. 원래는 그전꺼는 이렇게 쓰지도 않았습니다.

손을 씻고 와가지고.. 건조한 우리 사무실에 들어오니깐 손이 막 땡기네요.

그러니깐 듬뿍 짜서 듬뿍 듬뿍 발라줘야해요.

 

안그러면 제 손은 막 피나고, 갈라지고 장난 아니더라구요..

아토피에 건성 피부란... 너무 힘겹습니다.. 하지만 얼굴은 지성이라죠

 

 

꼼꼼하게 손등에 다 발라주고 나니깐.

바르기 전보다는 조금? 아주 조금 좋아졌죠. 건조할때마다 틈틈이 발라주면

손이 땡기지도 않고!! 아주 좋습니다.

 

처음에 조금 아주 조금 매트하게 느껴질수가 있는데요. 촉촉하진 않고 잘 스며들어서

일할때 아주 불편함 없이 편하게 손에 바르고 일합니다.

 

냄새도 아주 향긋하니 좋아요. 항상 베이비 파우더 냄새의 핸드크림만 쓰다가 이거 쓸때 처음에는

별로인거 같고 그랬는데 쓰다보니 막 매료 되네요~ㅎㅎ

 

건조한 손! 건조한 사무실에서 핸드크림을 찾는 당신에게 강력하게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