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임택을 이걸로도 만들수가 있을까? 하는 문의로 시작된

 

 

그림을 잘 그리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릴 수 있다면! 뭐든 다 할 수 있는 슈링클스 종이에! 

이번에는 네임택을 만들어 보게 되었어요 ~ 

 

 

 

 

이번 아드님의 친구 생일의 유치부의 보내야 하는 선물이 있는데 

고민하시다가 네임택이 되냐고 물어보셨어요~ 

 

그래서 바로 오케이! 됩니다! 

라고 하고 만들어봤습니다. 

 

 

 

 

캐릭터를 넣어드렸어요. ( 유치부 꼬꼬마 이시라길래 :) 

 

그리고 빈칸에는 이름을 넣어드렸습니다. 

 

 

 

총 9개의 겹치지 알록달록을 원하셔서 

색들이 겹치지 않게 하면서 이름도 바탕과 어울리는걸 찾아서 

넣어줬는데 노란색은 굽고 났을때? 

 

약간 색이 안 보일꺼 같은 느낌의... 

 

이렇게 입체적인 효과 같은 느낌을 줘봤어요~ 

 

 

오븐에 넣어서 구워줄때 

심장이 쫄깃! 해집니다~ 

 

혹시라도 붙어버릴까봐 ... ㄷㄷ 

 

전에 그런경험이 있어서 망치게 여러개라 

 

 

다행이도! 모두 성공적으로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

 

 

레진으로 코팅을 해주었습니다. 

 

이거 안 하면 약간 내구성이랄까.. 완성도가 떨어지는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완성이 된 모습이랍니다 :) 

아주 귀엽죠? ㅎㅎ 

 

모두 똑같지 않은 핸드메이드라서 

이런게 묘미 아닐까 싶어요~ 

 

 

https://youtube.com/shorts/n8LD5S8TXMg?si=8g7sFMWeKPOHp9S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