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꾸팩 시즌2! 사용을 해봤습니다.

예~~~전에 사다놓고 지금까지 쟁겨놓고 있던걸 이제서야 꺼내봤습니다. 

친구랑 쓰려고 2개를 사다놓고 친구는 써보고 저는 안 써보다가 친구가 말하길 써보니 

굉장히 좋다고 자기 얼굴에는 잘 맞는거 같다고 이야기 해주더라구요. 

그래서 꺼내온 라벨영 쇼킹팩 핫버전 빵꾸팩 시즌2 입니다. 

빵꾸팩 시즌2는 핫버전이라고 해서 모공을 열어 모공관리와 스크럽, 클렌징까지 하는거라서 

한가지 제품으로 3가지 케어를 해주는 제품!!! 

이게 맞는 사람이 있고 안 맞는 사람이 있겠죠. 제 친구는 아주 잘 맞는다면서

 아주 즐거워 하더라구요.

모공관리도 해주고, 스크럽에클렌징까지 할수 있는 이런 제품 좋죠. 

저는 솔직히 귀차니즘이 심한 사람이지만 그래도!!! 제 피부 관리는 좀 많이 신경을 쓰는 

편인데요. 이게 그 중 하나의 제품 이에요. 그래도 이 제품은 바르고 좀 시간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샤워를 할 때나 아니면 시간이 많은 날에 하는 편이에요. 

이렇게 뚜껑을 뜯으니깐. 진득진득? 뭐라고 표현하기가 ㅎㅎ 

붉은 빛이 도는 팩 덩어리가 들어있습니다. 얼굴에 바르면 스크럽 알갱이들(빨간색)들이 

얼굴에 묻어나는 편인데요. 아프거나 하지 않고, 이 팩을 발라놓으면 얼굴이 화끈 거리는

 점은 있는데 그건 그냥 저냥 후끈후끈 한정도일뿐이지 뜨겁고 얼굴이 따겁거나 

하진 않았어요. 

그리고 또하나 제가 빵꾸팩 시즌2는 처음 써보는데 생각했던 것보다는.... 별로였어요. 

이게 모공관리를 해주는 것이긴 하지만? 팩을 하고 나서 피지가 오돌토돌 보이면.. 

그건 좀 기분이 누구나 그렇겟죠? 딱 그랬어요. 

팩 하고 나니깐.. 어쩌다 보니.. 피지가.. 오톨토톨... 근데 하고 나면 뭐 괜찮더라구요. 

생각만큼의 좋은 결과는 아니였지만 좋은 저렴한 팩 하나가 생긴 기분.